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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혼조...엇갈린 고용 지표 소화-[글로벌 시황] 2025-12-17 07:55:42
미 연방 정부의 셧다운으로 10만 5천 건 감소로 집계됐지만, 11월 비농업 일자리는 전월 대비 6만 4천 건 증가하며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11월 실업률은 2021년 이후 최고 수준인 4.6%로 집계됐는데요. 실업률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고용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건 맞지만, 다음 달 금리인하에 명분을 줄...
[2025결산] 화제의 인물 : 국제 2025-12-17 07:11:09
노골적으로 요구했다. 미국 내부적으로도 연방정부 효율화를 명분으로 공무원을 대거 해임하고 강도 높은 이민 단속을 벌이는 한편 다양성 존중을 비롯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의 정책을 줄줄이 폐기했다. 1기 행정부 때와는 달리 각 부처 요직을 충성파 인사로 채워 휘몰아치듯 정책을 밀어붙였다. 그러나 고물가...
테슬라 사상 최고치 경신…국회, 오늘 쿠팡 청문회 [모닝브리핑] 2025-12-17 06:55:33
최고치 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6주간 공백이 이어지던 미국 고용시장 상황이 공개된 오늘 뉴욕증시는 경계감을 반영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6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24% 각각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홀로 0.23%...
뉴욕증시, 흔들리는 고용·소비에 경계심 고조 …혼조 마감 2025-12-17 06:45:05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15만7천명이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 왜곡이 있을 것이라는 게 월가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10월 고용 수치는 시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10월치를 제외하더라도 신규 고용이 둔화 흐름을 보이는 것은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월가에선...
경제 지표 소화하며 美 증시 혼조 마감…실업률 4년래 최고 - [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12-17 06:38:31
5천 건 감소하며 5년래 최대 감소폭을 보였는데 이는 연방 정부 일자리의 대규모 감소 때문입니다. 그리고 11월 실업률이 4.6%로 4년래 최고를 기록해 9월의 4.4% 그리고 월가의 예상인 4.5%를 모두 웃돌았습니다. 월가에서는 대체로 이번 데이터가 1월 금리 인하로 기울게 할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제너스 헨더슨...
뉴욕증시, 고용 경계감 '혼조'…유가 직격탄 에너지주 ↓ 2025-12-17 06:23:57
행정부의 '자발적 퇴직 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방정부 직원들이 급여 명부에서 빠진 영향이다. 정부 부문 고용의 급감은 전체 고용 감소를 주도했다. 정부 고용은 10월 16만2천명 급감했고, 11월에 추가로 6천명 줄었다. 제프리스의 토마스 시몬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이 모든 데이터가 합쳐지면서 주는...
[이코노워치] 한은·연준 차기 사령탑의 과제 2025-12-17 06:00:04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발표에서 "파월은 내가 확고하게 믿고 있는 통화·재정 정책의 합의도출형 리더"라고 말했다. 파월은 경제학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연준 이사로 재직하면서 통화정책에 참여해온 데다,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시장...
"팬데믹 이후 최악"…美고용시장 불어닥친 한파 2025-12-17 05:58:46
채용 속도가 둔화됐음을 의미한다. 이번 발표에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여파로 발표가 지연됐던 10월 고용 통계 일부도 포함됐다.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0만5천건 감소했다. 10월 고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의 '자발적 퇴직 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방정부...
[뉴욕유가] 공급 우려에 속절없이 하락…WTI, '4년10개월' 최저 재경신 2025-12-17 04:49:51
확신한다"고 말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여파로 이날 뒤늦게 발표된 미국의 11월 고용보고서는 셧다운에 따른 조사 차질로 해석이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 대비 6만4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5만명 증가를 점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다만 함께...
달러-원, 1,470원대 초반 마감…美 비농업 고용 둔화에 DXY↓ 2025-12-17 03:49:12
10만5천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정부 일자리에서 15만7천명이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일부 왜곡이 있을 것이라는 게 월가의 시각이다. 이에 따라 10월 고용 수치는 시장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 BNY의 존 벨리스 미주 외환 및 거시 전략가는 "고용 데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