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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회추위 "진옥동, 괄목할만한 성과…기업가치 높여" 2025-12-04 12:16:25
이끌었다는 점을 진옥동 회장(사진)의 연임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4일 진옥동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하면서 “재임 중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 회장은) 단순한 재무적 성과를 넘어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사업 확장 등을 통해...
[속보] 신한금융회장 최종후보에 진옥동…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42:50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낸 점도 연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고 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도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며 "재무적 성과를 넘어 디지털 등 분야에서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가치를 키운 점, 차별적 내부통제 문화...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취임 후 사상 최대실적을 앞세워 기업가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회추위는 이날 진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등을 상대로 면접을 한 뒤...
라이프자산운용 "BNK금융,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11:34:12
현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며 "이는 기업 가치와 주주 권익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지배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본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받을 때까지...
"BNK 회장 졸속 선임 절차 멈춰야"…'직격탄' 날린 행동주의 펀드 2025-12-04 11:11:56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 보고 있다. 기업가치와 주주권익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BNK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크게 하회하는 최하위 수준의 자본효율성을 보였다. BNK금융지주의 3분기 말 보통주자본(CET1)...
'연임 도전' 진옥동 회장 "초심 찾아 신한을 100년 기업으로" 2025-12-04 10:38:48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4일 차기 회장 최종 면접에 참석해 "앞으로 신한이 50년, 100년을 이어가기 위해서 어떤 게 필요한 것인가 그리고 저의 역할은 무엇인가에 대한 얘기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를...
"BNK금융 회장 선임절차 중단하라"…주주서한 보낸 라이프운용 2025-12-04 09:36:42
현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BNK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누적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7%로 국내 7개 은행 계열 금융지주사 평균인 11.1%를 밑돌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도 12.59%로 7개 금융지주사 평균인 13%보다 낮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라이프운용 "BNK금융지주, 회장 선임 절차 즉시 중단해야" 2025-12-04 08:37:32
현 경영진을 연임시키려는 무리한 시도"라며 "이는 기업 가치와 주주 권익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대권 라이프자산운용 대표는 "주주가 진정한 주인이 되는 동시에 주주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이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지배 구조를 확립해야 한다"며 "자본 시장에서 정당한 평가받을 때까지...
KT, 밸류업 우려 차단..."AICT·주주환원 흔들림 없다"[밸류업 리포트?] 2025-12-03 06:00:09
가기로 했다. 이에 대해 시장 안팎에서는 김영섭 대표의 연임 포기 이후 불거진 ‘밸류업 계획 변경’ 우려를 조기 차단에 나선 행보라고 해석했다. KT가 최근 공시한 ‘KT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8년까지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10%를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유지했다. 이를 위해 20...
우리금융그룹 차기회장 후보, 임종룡·정진완 등 4명 압축 2025-12-02 17:19:50
금융당국이 최근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에 부정적 시각을 내비친 점은 변수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지주 이사회의 구성이 균형 있게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왜 그런지 보니 (회장을) 연임하고 싶은 욕구가 다들 많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