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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실채권 매각 속도…"3,500억 펀드 추가 조성" 2024-05-29 17:35:42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수신금리가 안정화되면서 이자비용이 일부 감소하긴 했지만, 부동산 PF대출 부실에 대비하기 위해 대손충당금 적립을 확대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건전성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6%대 였던 저축은행업계의 연체율은 올 1분기 8.8%로 올랐습니다. 과거 저축은행 사태에 비하면 아직 관리 가능한...
1분기 저축은행 순손실 1천543억원…연체율 8.8%로 뛰어 2024-05-29 14:00:01
1분기 저축은행 순손실 1천543억원…연체율 8.8%로 뛰어 저축은행업계, 부실 PF 정리 2차 펀드 조성…3천500억원 규모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저축은행들이 올해 1분기(1∼3월) 1천500억원대의 적자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회복이 더뎌 연체율은 8.8%까지 뛰었다. 29일...
美 두부공장 증설 연기…풀무원 "올해 흑자 우선" 2024-05-24 17:29:10
풀무원의 미국법인은 2013년부터 누적 2,657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외형 성장 중심의 전략으로 풀무원의 재무 부담이 커진 것도 부담입니다. 풀무원의 총차입금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1조원대까지 늘었고, 부채비율도 300%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효율 / 풀무원 대표 (3월 정기주주총회 中): 미국 사업을 어...
캐롯손보 '정면 승부' vs 카카오 '틈새 공략' 2024-05-23 17:53:32
부담을 낮췄다. 여행 보험 등에서 무사고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정책을 내놓으면서 호평받기도 했다. 캐롯손보(2019년)와 카카오페이손보(2022년)는 설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만큼 아직 적자를 보고 있다. 지난해 캐롯손보는 760억원, 카카오페이손보는 373억원의 순손실을 봤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신용도 부정적 ‘꼬리표’ 동화기업, 2년 만에 회사채 시장 복귀전 2024-05-23 14:45:44
우려되는 요소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적자는 166억원, 순손실은 1084억원을 기록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주력 제품군의 우수한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며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 소요와 계열지원에 따른 재무 부담으로 단기적으로 회사의 재무안정성 개선은 제약될 전망”이라고...
저축은행 여신 14개월 연속 감소세…27개월 만에 최저 수준 2024-05-19 06:14:01
영업을 이어갔다. 올해도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충당금 적립이 늘고 경·공매 부담이 가중되면서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부동산 PF 손실인식 현황과 추가손실 전망'이란 보고서에서 저축은행 업권이 사업성 평가기준 개선안에 따라 추가로 적립해야...
11번가, 1분기 영업손실 39% 축소…"수익성 개선 집중" 2024-05-17 08:52:46
= 11번가는 1분기 영업손실이 1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18억원)에 비해 38.7%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200억원으로 19.4% 개선했다. 매출은 2천163억원에서 1천712억원으로 20.9% 줄었다. 월별로 보면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오픈마켓 사업이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주도했다....
㈜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 2024-05-16 17:33:36
㈜코오롱, 1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코오롱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1조3천9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으나, 당기순손실은 61억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
아시아나 1분기 312억원 영업손실…"영업비 증가…고환율 영향" 2024-05-16 17:27:08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별도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1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925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당기순손실은 1천744억원으로 전년 동기(-620억원)에 비해 적자 폭을 확대했다. 다만 올해 1분기 매출은 여객노선 공급 확대에 따라 지난해 동기보다 12.1%...
아시아나항공, 1분기 영업손실 312억…비용 증가 탓에 적자전환 2024-05-16 17:09:22
영업비용 증가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손실 312억원, 순손실 1744억원을 기록했다. 비효율기재의 반납 스케줄 변경에 따른 감가상각비 내용연수 단축으로 317억원이 증가했으며 작년 4분기 신규 도입한 항공기 감가상각비용 67억원 등이 추가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기 장기 운영 계획에 따른 기단 세대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