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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번호부터 평판 조회까지…근로 관계 개인정보 처리는 어떻게?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20 07:00:09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개인정보의 수집과 이용 및 제공 등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해 규율되고 있다. 기업은 근로 관계 또는 채용 단계에서도 개인정보...
미국에서 한국기업이 로비 성공하려면…"이슈를 美 국내화해야" 2025-11-20 07:00:02
한국인 변호사…"美유권자들 외국에 관심無" 중요 로비 대상으로 와일스 비서실장·베선트 재무장관 등 꼽아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행정부나 의회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이 합법인 미국에서 한국 기업이 로비에 성공하려면 해당 이슈를 미국인들이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는 한국인 변호사의 조언이 나왔다....
"국제 중재 재판 뒤집힐 확률 '1.6%' 불과…'ICC 판정문' 배제가 결정적" 2025-11-19 17:41:59
치는 거 아니냐’는 비판도 없지 않았다. 김갑유 변호사는 “공직자들이 시민단체의 비판에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전략으로 대응했다”고 평가했다. 2020년 론스타가 제시한 8억7000만달러(당시 1조1688억원) 협상안을 거부한 것도 중요한 결단이었다. 패소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많았지만, 판정...
고배당 분리과세 시대…김앤장·율촌 '조세 명가' 수임 대전 2025-11-16 19:18:20
및 지배구조, 금융, 내국 기업 자문, 외국인 투자 기업 자문, 이전가격 등 세부적으로 나눠 분야별로 회계사, 외국 변호사 등 전문가를 골고루 배치했다. 국세청 출신인 양승종 변호사, 대법원 조세조 총괄연구관을 지낸 김희철 변호사, 공인회계사 시험과 행정고시, 사법시험을 모두 통과한 이상우 변호사 등을 중심으로...
한국 최고의 변호사는 누구?…‘대한민국 베스트 로이어’ 2025-11-15 18:45:57
대표변호사는 조세법 관련 최고의 권위자로 불린다. 세종에는 2022년 합류했다. 앞서 김앤장에서 약 20년간 몸담았던 그는 특히 금융기관의 조세소송, 외국법인의 국제조세 사건 등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다. 국내 최대 규모인 1조7000억원 조세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최근에는 세계 최대 다국적 보험기업 처브그룹의...
"투자자 신뢰, 투명한 거버넌스에서 시작"…율촌, 경영 해법 모색 2025-11-11 16:33:45
외국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은 런던 소재 기업거버넌스자문사인 스퀘어웰 파트너스(SquareWell Partners)와 공동으로 '한국?불확실의 시대 속 기업 거버넌스를 통한 신뢰 강화' 세미나를 11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상법 개정 등 기업 거버넌스 관련 법제 변화와 맞물려 한국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법무법인 화우, '국제금융 베테랑' 조영준·신은식 변호사 영입 2025-11-10 16:29:06
법무법인 화우가 국제금융 분야 베테랑으로 꼽히는 조영준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왼쪽)와 신은식 외국변호사를 신규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태평양 출신인 조 변호사는 25여개 관할국 소재 차주사(돈을 빌려 간 기업) 앞으로 된 1500건 이상의 국경 간 대출 거래를 수행한 역외 금융 전문가다. 1997년부터 30...
[시사이슈 찬반토론] 카페 "중국인 손님 안 받겠다"…입장 존중해야 하나 2025-11-10 10:00:27
해당 업소를 비난했다. 일본 변호사 단체는 “국적을 이유로 입장을 제한하는 것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일갈했다. 한국에서도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그런데 이런 한국에서 중국 손님을 배제하는 건 아이러니이자 이중 잣대 아닌가. “특정 국적을 가려 손님을 받는다는 건 단순한 영업 행위가 아니라 사회의 품격을...
관세사건 대법 변론서 트럼프 행정부 "정부 세입 목적 아니다" 2025-11-06 15:36:50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통상 분야 전문 변호사 존 베로노는 "트럼프 행정부가 '규제를 위한 관세'이지 '세입이 목적인 관세'가 아니라고 주장한 이유는 세입을 위한 조치를 부과할 권한이 오로지 연방의회에만 있다는 점을 흐릿하게 만들려고 의도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봄부터...
"운명의 시간이 왔다"…韓 15%관세 '촉각' 2025-11-06 06:56:47
및 민주당 성향 12개 주(州)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이 차례로 나와 법정 공방을 펼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애초 직접 구두변론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결정의 중대성을 흐리고 싶지 않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날 심리의 핵심 쟁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을 근거로 부과한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