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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첫 가족여행 왔다가…'택시 사고' 9개월 아기 결국 사망 2025-11-25 17:20:51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를 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일본인 부부의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끝내 사망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오후 7시께 용산구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택시에 타고 있던 20대 일본인 부부의 생후 9개월 된 딸이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고 25일 전했다. 경찰은 당초 페달...
버스 강으로 추락해 16명 참변…"졸음운전 추정" 2025-11-21 18:16:18
프놈펜으로 향하던 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강으로 굴러떨어졌다. 현재까지 시신 16구를 발견했고 24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밝혔다. 이 버스에는 총 40명이 타고 있었으며, 희생자는 모두 캄보디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초기 조사 결과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캄보디아 중부서 버스 강으로 추락…16명 사망·24명 부상 2025-11-21 16:51:15
버스에는 총 40명이 타고 있었으며, 희생자는 모두 캄보디아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버스는 지난 19일 밤 앙코르와트 소재지인 시엠레아프에서 출발해 수도 프놈펜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초기 조사 결과 운전기사의 졸음운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쿠팡 알바하던 아이돌, 이번엔 택시기사…"목표액 30만원" 2025-11-21 10:31:40
기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쿠팡 물류센터, 공사장 등에서 일하며 생계를 이어온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태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아 태헌, 첫 취객에 멘탈 나감. 5시간 만에 빨간 갓등 켜고 달린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태헌이 심야 택시...
[한경에세이] '김부장'의 슬기로운 은퇴 생활 2025-11-19 17:58:44
나는 은퇴 후 삶의 지혜를 1.3평 택시 안에서 기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얻곤 한다. 기사님 중 상당수가 한때 ‘김부장’이었다. 다양한 현장에서 수십 년을 보낸 이들은 마치 후배를 대하듯 은퇴 후 삶에 대한 조언을 자연스럽게 건넨다. 그 조언을 곱씹다가 은퇴 후 행복의 비결을 얻을 때가 많다. 어느 날 밤 10시가...
"6억 빌려주면 된다더니"…안다르 창업자, 이번엔 '사기 혐의' 피소 2025-11-19 07:20:30
후 사내이사로 재직했지만, 2021년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신 전 대표도 남편 오 씨와 함께 동반 사임했다. 그해 안다르는 에코마케팅에 인수됐다. 신 전 대표는 이후 2023년 5월 양말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렸고,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공구' 등을 진행해왔다. 남편의 법정 구속 소식이...
터널서 화물차 '쾅쾅쾅'…불탄 차량 운전자 사망 2025-11-18 13:51:14
운전 기사 1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을 동원해 약 35분 뒤인 오후 1시 9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사고 직후 터널 내부와 인근 구간에 연기가 퍼지자 한국도로공사는 양평 방향 고령2터널 구간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국도 우회를 안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간 추돌사고가 화재로 번진 것으로...
안다르 창업자 남편, 국보법 위반 구속…"11년 전 일인데" 2025-11-17 07:22:48
사내 이사로 재직했지만, 2021년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신 전 대표도 남편 오씨와 함께 동반 사임했다. 그해 안다르는 에코마케팅에 인수됐다. 신 전 대표는 이후 2023년 5월 양말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렸고,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공구' 등을 진행해왔다. 오씨의 법정 구속 소식이...
스톡홀름 중심가에서 버스가 정류장 돌진…여러명 사상 2025-11-15 02:12:57
버스가 정류장 돌진…여러명 사상 "사고 버스 운전기사 체포해 조사 중"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서 14일(현지시간) 시내버스가 정류장을 덮치며 버스를 기다리던 승객 여러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주말을 앞두고 귀가하거나 이동하는 사람들로 거리가...
심정지 환자 실은 구급차, 승용차와 충돌해 환자 사망 2025-11-14 15:10:15
측면을 들이받았다. 당시 구급차 안에는 운전기사 외에 심정지 상태의 40대 환자 A씨, 보호자, 간호사 등 3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충격으로 두 차량 운전사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A씨는 병원으로 옮겨진 지 40여 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보호자와 간호사는 경상을 입었다. 병원 측은 "A씨가 구급차로 이송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