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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서 제12회 '한미동맹의 밤'…"맞잡은 손 굳건히" 2025-12-03 05:47:47
새뮤얼 파파로 대장, 태평양공군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대장, 태평양함대사령관 스티븐 쾰러 대장, 태평양육군사령관 로널드 클라크 대장, 한국전 참전용사와 한인동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준 총영사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한미 양국의 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및 안보, 번영의 초석이...
'2025 국방 AI 경진대회' 성료... "군·민 협력 통한 전장 혁신" 2025-11-24 14:54:36
각 군 참모총장상, 해병대사령관상, IITP 원장상, 후원기업상 등 총 14개 부문 수상이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인 국방부 장관상은 MUM-T 기반 임무 수행에서 뛰어난 자율제어 능력과 탐지 정확도를 입증한 딥하게파이팅팀이 수상했다. 육·해·공군 각 군 참모총장상 및 해병대사령관상은 창의적인 접근과 기술...
'내란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 재판엔 여인형 증언대 2025-11-24 06:53:17
전 국군방첩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한다. 여 전 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계엄 대비 문건을 보고받고 포고령 초안 작성 등에 관여하며 계엄을 사전에 준비한 인물이다. 그는 계엄 당시 행동대장 역할을 수행하며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에 이은 '넘버 2'로 불렸다. 앞서 지난 13일과 20일 증인으로...
軍 계엄 문책 인사…중장 20명 역대급 물갈이 2025-11-13 23:24:22
이후 공석이던 육군 특전사령관과 수도방위사령관 등이 대상이다. 중장 33명 중 20명이 교체된 인사로 지난 9월 대장급에 이어 전격적인 물갈이가 이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내 장성급 인사 마무리 예정국방부는 이날 육군 14명과 해군 3명, 공군 3명 등 소장 20명을 중장으로 진급시키는 인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軍 중장 진급자 20명 발표…역대급 물갈이 인사 2025-11-13 20:37:24
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4성 장군이 모두 교체됐다. 당시 3성 장군 7명을 4성 장군으로 진급시키면서 군 수뇌부를 쇄신했고, 이에 따라 이번 3성 장군 인사의 폭이 커지게 됐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러·이란처럼 당할 순 없다"…미군, 소형드론위협 대응책 마련 2025-11-13 16:17:55
따르면 미 본토 방어 임무를 맡고 있는 육군 북부사령부는 드론 공격 대응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미군 기지에 대한 드론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작전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북부사령부의 그레고리 기요 사령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형 드론 대응 이동형 장비세트의 검증 및 인증은 드론 위협에 맞서 미...
코드 안맞으면 아웃…"퇴역·좌천 美장성, 트럼프 2기에 20여명" 2025-11-08 07:01:36
누락됐으며, 이들 가운데 제임스 패트릭 워크 육군 소장이 대표적이다. 워크 소장은 트럼프 1기 시절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지휘하는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임명될 예정이었지만, 돌연 취소됐다. 더글러스 심스 전 육군 중장도 비슷한 사례다. 헤그세스 장관은 심스...
독일군 작전사령관 "러, 내일이라도 나토 공격 가능" 2025-11-07 18:25:52
가능 시점을 앞당기는 분위기다. 졸프랑크 사령관은 "러시아 공군은 여전히 상당한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고 핵과 미사일 전력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전혀 영향받지 않았다"며 "흑해함대가 큰 손실을 봤지만 다른 해군 함대는 전력 손실이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러시아의 나토 침공이 군사력과 군사적 성과, 지도부...
윤석열·김건희, 첫 동시 법정 출석 2025-11-07 09:18:24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 핵심 증인들이 잇따라 법정에 나오자 출것해 방어권을 적극 행사하는 모습이다. 김 여사는 지난 9월 24일 첫 공판 이후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두 사람의 재판 일정이 겹쳤지만 윤 전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불참해 김 여사만...
"尹, 한동훈 총으로 쏴 죽이겠다고" 증언에…韓 "참담하고 비통" 2025-11-04 12:31:12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의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지난해 10월 1일 대통령 관저 만찬 자리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한동훈과 일부 정치인 호명하시면서 잡아 오라고 했다.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곽 전 사령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