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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뒤 의도적 음주' 처벌규정 만든다 2024-05-20 18:45:22
법무부에 입법 건의했다. 이번 입법 건의안은 음주측정 거부죄와 형량이 동일하다.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적발을 면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술을 더 마시면 1~5년의 징역 또는 500만~2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기존 법령과 판례로는 음주 운전자가 처벌을 피할 목적으로 사고 후 도주한 뒤 의도적...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2024-05-20 14:41:32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음주 측정거부죄와 동일한 형량이다. 대검은 "사고 후 의도적으로 추가 음주하는 경우 운전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대한 입증 부족으로 무죄가 선고되는 등 처벌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음주 측정 거부라고 평가할 수 있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런 검찰의 지시는...
음주운전 시인했지만…김호중, 공연 강행 2024-05-20 12:48:39
호텔에 머물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17시간 뒤에야 출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고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김씨는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18일 '김씨가 사고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판단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감정 결과가 언론에 보도되자 하루 만인 19일...
사고 열흘 만에…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2024-05-20 05:49:26
이미 드러났다. 그러나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사고 17시간 뒤에야 이뤄진 탓에 김씨의 자백에도 음주운전 혐의가 인정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도 이를 염두에 두고 줄곧 음주 사실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 확보에 주력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씨와 소속사가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 등 사건...
'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후회하고 반성" 2024-05-19 22:14:09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덮으러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혐의 입증 가능성은 2024-05-19 19:10:36
확정판결을 받았다. 당시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 혈중알코올농도가 0.05%에서 0.03%로 변경(2019년 6월)되기 전으로, 검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사고 당시 이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당시 재판부는 "이 씨가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는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많지만...혐의 입증될까 2024-05-19 17:12:56
경찰에 와 음주 측정을 받았다. 또 사고 전에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까지 공개됐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으니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매니저에게 요청한 녹취 파일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운전자의...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 2024-05-19 08:16:14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후 17시간 뒤에야 출석했다. 김호중이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콘서트 강행' 김호중 첫 입장 발표 "진실은 밝혀질 것" 2024-05-18 23:23:37
이상으로 음주 대사체가 검출돼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김호중이 왜 음주운전이 아님에도 뺑소니를 친 후 매니저에 자신의 옷을 입혀 운전자 바꿔치기를 했는지, 어째서 사고 후 집으로 귀가하지 않고 호텔에 피신해 있다가 17시간 지난후...
"본인도 얼마나 속상하겠어요"…김호중 팬들 수천명 몰렸다 2024-05-18 20:05:26
요구에 응하지 않은 채 이동한 뒤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후 17시간 뒤에야 출석했다. 김씨가 사고 당일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기사를 불러 귀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음주운전 의혹이 일었고, 경찰은 18일 새벽 김씨가 사고 전 방문한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