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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글로벌 스탠다드 맞지 않는 규제 과감히 개선" 2024-06-03 13:53:12
형성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뿐 아니라 주주로 확대하는 방안, 배당소득에 대한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 밸류업 참여 법인에 대한 법인세 감면 등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지속해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밸류업은 정부의 중요한 국정 과제 중 하나로 국민의 자산형성과 기업 생산성과...
해외 부동산 명세서, 이번 달 세무서 제출해야 2024-06-02 18:09:45
제출 의무자는 거주자인데, 최근 10년 중 국내에 주소·거소를 둔 기간 합계가 5년 이하인 외국인 거주자는 의무가 면제된다. 해외 부동산의 물건별 취득가액이 2억원 이상이라면 취득·보유·임대·처분 명세서를 단계별로 매년 제출해야 하고, 처분가액이 2억원 이상이라면 취득가액과 상관없이 처분 명세서를 내야 한다....
"이러니 내다 버리지"…이유 있는 반려동물 유기 [법알못] 2024-06-02 13:31:42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관리의무를 강화하는 세부 조항이 추가됐다. 반려동물 유기 시 처벌을 규정한 조항인 제8조 제4항, 제46조 제4항도 이때 마련됐다. 해당 조항들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버리다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과거엔 '과태료'에 그쳤지만, 평생 기록에 남는 '형사...
농축산물 유통 조합공동법인 대표 권한 강화…임기는 3년으로 2024-05-30 15:30:01
외부 경영 컨설팅이 의무화된다. 또 평가를 통해 경영 개선 의무도 부여하기로 했다. 농협경제지주에는 조공법인지원팀을 신설해 관리 체계를 마련하도록 했다. 농협경제지주가 운용하는 유통손실보전자금 지원 대상에 이 법인도 포함되도록 할 예정이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독일, 징병제 대신 '인센티브 모병제' 추진 2024-05-30 00:09:57
말했다. 슈피겔은 회의에서 '의무 복무'라는 단어 자체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독일은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시대전환'을 선언하고 2011년 폐지한 징병제를 되살리는 방안을 검토했다. 지난해 연말 기준 18만1천명인 연방군 병력을 2031년까지 20만3천명으로 늘리려면 해마다 약...
금감원 "보험대리점 위법행위에 검사역량 집중" 2024-05-29 14:00:01
고위험자산의 리스크관리 강화가 중요해진 만큼, 투자한도 설정과 배분 투자심사, 위험요인의 주기적 분석 등 투자 전 과정에서 내부통제가 실효성 있게 작동되는지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금감원은 이날 워크숍에서 보험사의 법규 준수 인식 제고를 위한 타 업권의 지적사항과 제재사례를 공유하고, 오는 7월부터...
공급망실사법, 위기를 기회로 [성현 ESG스토리] 2024-05-29 09:29:10
대상이며, 한국과 같은 EU 역외 기업은 직원 수에 상관없이 EU 지역 내 매출이 4억 5,000만유로를 초과하면 모기업이 실사의 대상이 된다. 실사 의무를 가진 대기업 외에도 해당 기업의 공급망에 포함된 국내 중소기업들 역시 CSDDD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속에서 한국 기업이 유럽과...
'안전 무법지대' 번지·집라인, 사고 나면 사망 2024-05-28 18:32:35
국회에서 이런 익스트림 레저시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시설물안전법’이 발의됐지만 정부 동의를 얻지 못해 폐기됐다. 법 제정을 기다리기 전에 ‘자율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지자체와 업체가 함께 시설별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면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의 의무를 다하지 ...
'조직 고령화' 일본 기업, 부장·과장 직책정년 폐지 잇따라 2024-05-28 18:26:14
56세로 정한 직책 정년을 폐지하고 올해 4월에는 관리직 이상을 대상으로 하던 '직무형 인재 관리제' 적용 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NEC의 직무형 인재 관리제는 연령이나 경험 연수가 아니라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인재를 관리직에 배치해 담당 직무에 의해 보수를 결정하는 체제다. 아사히신문은 ...
"최대주주 상속세 할증 폐지 검토"...상법 개정도 '속도' 2024-05-28 17:47:22
상속세 부담 때문에 대주주가 주가를 소극적으로 관리해 보유한 주식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겁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시장에서 얘기하는 것들을 펼쳐놓고 대안이 서너 개가 있다면 한두 개로 좁히겠다는 방식입니다. '최대주주 할증평가 폐지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