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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케이블TV방송협회와 중소기업 정책 지역홍보 강화 2024-06-16 10:35:05
말했다. 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각 지역 채널의 시청자 등 전국 단위 미디어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라며 "중진공과 협업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확산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고 미디어 활용의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DN오토모티브, 동아타이어공업 흡수합병 2024-06-12 20:44:48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10월 7일 합병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두 회사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공정거래법을 준수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합병이라 판단했다"며 "향후 신사업 발굴이나 투자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플라스틱 재생 원료 생산…디아이씨, 굴 껍데기 활용 2024-06-12 18:12:19
연말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 생산량은 하루 100㎏이다. 내년에는 파일럿 테스트(모의시험)를 통해 하루 생산량을 400㎏으로 늘릴 방침이다. 양산에 성공하면 2026년엔 연간 45만t의 재생원료를 생산해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단독] "굴 껍데기로 돈 번다"…디아이씨, 플라스틱 해중합 기술 개발 2024-06-12 10:30:01
6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디아이씨 관계자는 "값비싼 중금속기반 촉매가 아닌 굴껍데기를 활용해 경제성도 확보했다"며 "폐기물 사용에 따른 친환경 기술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대원씨아이, 서울국제도서전서 '열혈강호' 단독부스 운영 2024-06-12 08:00:08
따라 자리 잡은 여러 민족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2014년 일본만화대상 대상과 2012년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축제 세대간상을 받은 작품이다. 2002년 데뷔한 모리는 이번 행사로 한국을 첫 공식 방문한다. 행사장에서는 라이브 드로잉쇼,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휴롬 착즙기 6100대, 日 최대 홈쇼핑서 완판 2024-06-10 18:29:05
그대로 유지하되 무게와 크기를 절반 이상 대폭 줄여 성인 기준 손 한 뼘의 최적화된 크기로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휴롬은 “저가형이 과반을 차지하는 일본 착즙기 시장에서 비교적 고가로 분류되는 휴롬 제품의 기술력과 건강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하나마이크론 686억 들여 반도체 테스트 설비 증설 2024-06-10 17:39:34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최종 테스트하는 유일한 업체다. 회사 관계자는 “증설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는 올해 4분기부터 발생할 것”이라며 “비메모리 테스트 분야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국내 선도 OSAT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미래 기업가치를 크게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보일러 빵빵한가"…귀뚜라미가 만든 테니스장의 놀라운 기술 2024-06-10 09:54:09
마련되어 있다. 귀뚜라미그룹 관계자는 “국내 테니스 인구가 약 60만 명으로 추산되는 등 테니스의 인기는 급속히 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는 아직 부족하다"며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사계절 날씨 영향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실내 테니스 코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한식 부자의 '食食한 도전'…美국민마트 매대도 꿰찼다 2024-06-09 18:37:36
납품하기 시작했다. 이 부사장은 내년 회사 설립 30주년을 맞아 대표직에 취임한다. 취임 이후에는 ‘더욱 글로벌화된 사옹원’을 이루는 게 이 부사장의 목표다. 그는 “해외 영업조직을 확대하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지역별 전문가를 양성해 수출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사옹원의 30년 뚝심…"식품사 OEM 관심無" 2024-06-09 18:36:30
기준이 더 높아졌다”며 “시장 트렌드를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마트는 제조사가 아니라 유통사인 만큼 자체 생산시설이 없어 갑자기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다만 PB 물량은 매출의 20% 이하로만 유지할 방침이다. 음성=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