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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따라가나…캐나다도 난민심사 강화, '국경 강화법' 추진 2025-12-24 16:22:03
경우 이민 난민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이민담당관에게 송부해 추방 전 위험평가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입국한 지 1년이 지나면 사실상 정식 난민심사를 받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다. 현지 언론에 실린 법률전문가의 기고 등에 따르면 추방 전 위험평가의 경우 단일 담당관이 서류를 검토하는 식으로 이뤄지며...
美연방법원, 전문직 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이의 소송 기각 2025-12-24 12:00:49
이민법과 충돌하며, 기업·병원 등 일자리와 공공 서비스를 축소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지난 10월 소송을 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H-1B 수수료를 기존 1천달러의 100배인 10만달러로 올리는 내용의 포고문에 서명했다. 이는 H-1B 프로그램을 다루는 이민법 조항과 어긋나기 때문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이를 시행할...
"트럼프 정부, 망명신청자 8천명 과테말라 등 제3국 추방 추진" 2025-12-24 11:34:20
소속 변호사들은 최근 들어 미국 전역의 이민 법정에서 망명 신청자들을 제3국으로 추방하겠다면서 본안 판단까지 나갈 필요 없이 사건을 각하해 종결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새로운 전술은 과테말라, 온두라스, 에콰도르, 우간다 등 제3국이 미국의 요청을 수용할 경우 이들 망명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이민 2세대 공격 초점 맞춘 트럼프 행정부…전문가 우려 2025-12-24 11:08:07
이후 미국에서 태어난 이민 2·3세대로 옮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속지주의'에 따라 미국에서 태어나면 갖게 되는 출생시민권에 대해 "역사상 최대 사기"라고 비판했다. 밀러 부비서실장은 "불법 이민자는 국경을 넘을...
국제 영화제 휩쓴 허준호의 '인간적 AI'…"AI는 요술 방망이가 아냐 2025-12-24 11:00:30
이민을 준비했으나, 현 미국 정부의 정책 이슈 등으로 인해 지난 8월 모든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미국에 갈 수도 없고, 돈은 묶이고… 정말 앞이 캄캄했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방구석에서 AI 영상을 독학하기 시작했어요. 하루 2~3시간만 자며 미친 듯이 파고들었죠.” 절박함은 그를 배신하지 않았다. 재미...
[시간들] 김범석과 유승준, 그대들에게 모국은 '옵션'이 아니다 2025-12-24 08:35:00
미국 이민, 하버드대 졸업 후 쿠팡 창립. 한국을 대표하는 유통 재벌로 성장했으나 국적은 미국인 사람. 우리에게 '김범석'으로 익숙한 봄 킴(Bom Kim, 47) 쿠팡 의장의 약력이다. 그의 화려한 이력 이면에는 과거 X세대 댄스 문화의 상징이었던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과 닮은 구석이 있다. 한국에서 명성과 부를...
美대법원 "최종심 나올 때까지 시카고에 주방위군 투입 안돼" 2025-12-24 06:23:15
단속과 이민법 집행에 대한 폭력적 저항으로부터 연방 인력·재산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 투입을 명령하자 민주당 소속인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반발하면서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범죄와 불법이민 단속을 명목으로 주요 도시에 주방위군을 투입했거나 투입하려는 것을 두고 미국...
美 12월 소비자신뢰 악화돼…고용과 소득불안감 반영 2025-12-24 00:58:14
지적했다. 컨퍼런스 보드의 수석 경제학자인 다나 피터슨은 "소비자들이 작성한 경제 영향 요인 설문 응답에서 물가와 인플레이션, 관세 및 무역, 정치에 대한 언급이 여전히 가장 많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2월 들어 이민과 전쟁, 금리, 세금 및 소득, 은행 및 보험을 포함한 개인 재정 관련 주제에 대한 언급이...
독일, 시리아 범죄자 본국 송환…내전 발발 이래 처음 2025-12-24 00:56:29
독일에 온 시리아 난민들이 귀국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가 이끄는 독일 중도 보수 연정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이전 중도 좌파 연정에 비해 좀 더 강경한 이민 정책을 펼치며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출신을 비롯해 유죄 판결을 받은 이주민 범죄자들의 추방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한 바...
전함·공연장·연구소…사방에 자기 이름 붙이는 트럼프 2025-12-23 20:41:54
있는 이민 프로그램에는 '트럼프 골드 카드'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밖에도 백악관 이스트윙(동관)을 철거하고 증축 중인 새 연회장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가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은 23일 사방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일련의 행동이 백악관 복귀 첫 해 주목을 독차지하려는 절박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