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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회관서 새벽에 화재...집기류서 번진 듯 2025-12-03 08:38:54
발생했다. 3일 오전 3시 57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0층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78명을 투입해 27분 만인 오전 4시 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인원이 대피하거나 인명피해나 발생한 일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의원실 내 책상과 집기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코끼리도 '둥둥' 떠내려갔다…'1200명 사망' 홍수에 발칵 2025-12-02 20:37:54
지진·쓰나미(2000명 이상 사망) 이후 최악의 인명 피해라고 보고 있다. 세냐르의 피해는 말레이시아로도 퍼졌다. 수만 명이 대피했고, 일부 고령층은 집이 침수돼 들판 등에 고립된 채 구조를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한 70대 여성은 "물이 바다처럼 밀려왔다"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태국 남부는 10년 만의 최악의 홍수를...
인니 홍수 사망자 659명으로 늘어…스리랑카서도 410명 숨져(종합) 2025-12-02 17:32:53
지역에서 400만명가량이 피해를 봤다.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태국 정부 대변인은 우선 2만6천명에게 740만달러(약 108억원)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무부가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급식소도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트럼프 특사·푸틴 오늘 회동…우크라 '불리한 종전' 몰리나 2025-12-02 10:32:25
비난 속에서 막대한 자국 군인들의 인명 피해를 감수하고 진행한 '특별 군사작전'(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전을 지칭하는 말)을 마무리하기 위한 내부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돈바스 지역으로의 영토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이나의 입장에서는 외국에 강제로 영토를 빼앗기는...
인도네시아 홍수 사망자 604명으로 늘어…스리랑카도 366명 숨져 2025-12-02 10:32:04
지역에서 400만명가량이 피해를 보았다.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태국 정부 대변인은 우선 2만6천명에게 740만달러(약 108억원)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무부가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급식소도 설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왜 춥지" 아파트 계단서 잠든 만취男 불 피웠다 그만 2025-12-01 18:44:49
쬐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술에 취해 자기 집을 찾지 못하고 주변 아파트 동 지하 계단에서 잠을 청하다 추워지자 몸을 녹이기 위해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불은 소방당국이 도착하기 전에 자체적으로 꺼졌다.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남의 아파트 지하 계단서 '불멍'하던 30대男…"너무 추워서" 2025-12-01 17:42:51
도착하기 전 불은 자체적으로 꺼졌고,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도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소화기 받침대만 약간 탔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소화기 받침대만 약간 탄 상태에서 A씨에게 술 냄새가 진동했다"면서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홍콩, 화재참사에도 입법회 선거 예정대로 7일 실시 예정 2025-12-01 15:19:57
참사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홍콩 당국이 7일(현지시간) 예정된 입법회 의원(국회의원) 선거를 예정대로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성도일보는 1일 각각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홍콩 북푸 타이포 구역에서 지난달 26일 발생한 고층아파트 화재로 전날...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결국 '재판行' 2025-12-01 08:29:11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음주 교통사고에 앞서 남태현은 지난해 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된 직후 경찰은 집행유예 기간 도중 발생한 사건이라는 점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사유가...
인니·태국·스리랑카 덮친 폭우…홍수·산사태에 사망자 1000명 2025-12-01 06:55:28
30만9000가구, 110만여명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스리랑카 당국은 전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제 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으며, 인도는 가장 먼저 헬기 2대를 비롯해 구조대원 22명과 구호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들 지역의 기록적인 폭우는 기후 변화가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동남아에서는 잦은 폭우로 인한 홍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