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풍 속 빛난 리커버리... 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6 11:48:24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세번째 대회 만에 거둔 두번째 톱5다. 올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 3위를 차지했던 임성재는 두번째 대회였던 디...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그는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게 4타 뒤진 공동 4위로 12계단이나 올라섰다. 이날 이경훈의 일등공신은 퍼터였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이경훈은 “처음에는 경기가 너무 여럽게...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 강풍 속 T4 도약 "최대한 좋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2025-01-24 12:12:45
북코스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2라운드를 마친 뒤 임성재는 상기된 얼굴로 말했다. 임성재는 이날 깃대가 마구 휘어질 정도의 강풍 속에서도 1언더파로 뛰어난 경기력을 펼쳤다. 일몰로 경기가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마무리짓지 못한 가운데 임성재는 이날 버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가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한 까닭은 2025-01-22 14:23:03
지나면서 성적을 유지하는 게 가장 뿌듯하게 여기는 부분"이라며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PGA투어에서 오래 선수생활을 하고 싶다"고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부터 열리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임성재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임성재는 1라운드 남코스 1번홀에서 오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토리파인스 개최 유력" 2025-01-22 09:39:43
23일부터 나흘 동안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이 열리는 곳이다. PGA 투어는 지난주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의 대회 운영 책임자 마티 고시치에게 연락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토리파인스GC에서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지역 신문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고시치는 "논의는 있었지만...
[단독] "한국선 핀테크 제값 못받아"…토스, 미국 상장 '노크' 2024-10-29 18:06:37
인슈어런스, 토스씨엑스, 토스뱅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은행, 증권, 결제, 자산 관리 등 모든 금융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인 토스를 통해 제공하는 ‘원 앱(One-app)’ 전략을 펼친다. 국내에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등이 대표적인 핀테크 상장사로 꼽힌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상장하면 이들 기업이 직접적인 비교...
'전설' 최경주의 소박한 목표 "커트 통과하려고 몸 만들었죠" [인터뷰+] 2024-10-03 09:06:42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 역시 최초 기록이다. 지난 5월에는 한국프로골프(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아들뻘 선수들을 꺾고 우승해 KPGA투어 최고령 우승을 새로 썼다. 지난 7월에는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투어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오픈에서 우승했다. 올해 54세의 나이로 만들어낸 최고의 시즌은 치열한...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디오픈을 항상 TV로 봤는데 이곳 커누스티가 한국 골프에 또 한번의 역사적 장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이저 우승의 꿈, 시니어투어서 완성최경주는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PGA투어에 진출한 첫 한국 선수였던 그는 2002년 콤팩 클래식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PGA투어 우승을 거뒀다. 이후...
'나이트클럽 경비원' 제이크 냅, PGA 우승 드라마 썼다 2024-02-26 18:34:55
꿈을 이뤘다. 냅은 26일(한국시간) PGA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810만달러)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PGA투어 출전 아홉 번째, 올해 출전한 다섯 번째 대회에서 만들어낸 우승이다. “클럽 경비원으론 돌아가지 않아”냅은 이날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바야르타G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
나이트클럽 경비원 출신, PGA 첫 우승 2024-02-26 08:46:21
바야르타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멕시코 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사미 발리마키(핀란드)를 2타로 제쳤다.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냅은 이번이 9번째 PGA투어 출전이지만, PGA투어 회원이 된 올해만 따져서는 5번째 출전이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