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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알리페이플러스와 마케팅 맞손…팝업·할인 혜택 2024-06-03 16:19:15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과 앤트인터내셔널은 각각 정지영 사장과 더글라스 페이건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더현대 서울에서 글로벌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 산하 앤트그룹은 지난해 해외사업을 전담하는 앤트인터내셔널을 자회사로 출범시키고, 전 세계...
유럽 공략 박차 가하는 기아…"전동화 선도 브랜드 이미지 공고화" 2024-06-03 16:00:02
3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유럽 41개국 법인, 대리점 경영진과 딜러 등 관계자 약 2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범유럽 딜러대회는 2021년 기아 브랜드 리론칭 이후 처음 열린 대규로 딜러 초청 행사로 4회차를 맞았다. 기아 임원진은 유럽 자동차 시장 전반에 대한 기아의 사업 비전과...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 2024-06-03 15:59:59
이에 일부 CEO들은 이날 회의에서 "노태우 정부 당시 압도적인 점수로 제2이동통신 사업권을 따고도 정부의 압력 때문에 일주일 만에 사업권을 반납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직접 경험한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SK가 김영삼 정부 출범 이후 한국이동통신(현 SK텔레콤)을 인수해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했는데 마치...
"4년 뒤 연매출 3조" 자신감…'업계 1위' 세라젬 최종 목표는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6-03 15:47:29
대표는 3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7대 사업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2022년 7501억원이었던 회사 매출을 4년 뒤인 2028년도엔 "3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 대표는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로 시작한 세라젬이 예쁜 안마의자...
"60세 전에 은퇴할래요"…Z세대 10명 중 7명 이미 준비 시작 2024-06-03 15:03:01
사건이 일어나기 때문에 조기 은퇴는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일부는 학자금 빚을 갚거나, 자녀를 위해 빚을 지고 있을 수도 있다. 사업을 시작하고, 주택을 구입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부모·자식을 부양할 수도 있다. 퇴직 저축보다 우선하는 기타 재정적 장애물에 직면할 것이란 지적이다. 세더 전략가는 "살다 보면...
카카오엔터, 사내 미팅 브랜드 '엔톡' 출범…매월 회의 2024-06-03 15:02:16
영화, 웹툰, 웹소설 등과 관련된 문화 행사 혜택을 직원들에게 늘리기로 했다. 권 대표는 “1% TF와 엔톡을 통해 회사 정보를 단순 공유하는 것을 넘어 크루(직원)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직원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경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안전한 현장과 건강한 재무구조가 최우선 과제" 2024-06-03 14:34:19
조직 체계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경험이 풍부한 서 대표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혁신의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홈뷰티 기기, 식물재배기 등 기존에 없던 신개념 가전을 시장에 안착시킨 주역으로, 미래 신사업 발굴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신사업 발굴부터 구현, 사업화까지 각 성장 단계를 모두 경험한...
한국보육진흥원,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06-03 14:22:56
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원장 및 교사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삼성복지재단(대표이사 김성원)의 후원으로 전국 10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삼성복지재단은 1989년에 설립되어 지난 30여 년...
한국, 명실상부 '산유국' 되나…에너지 자립 넘어 수출 가능성도 2024-06-03 14:10:33
'동해 가스전'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당시도 지금처럼 큰 기대가 이어졌으나, 동해 가스전은 지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약 4천500만배럴의 가스를 생산하고 가스 고갈로 문을 닫았다. 약 17년 동안 매출은 2조6천억원, 순이익은 1조4천억원에 그쳐 개발 초기의 큰 기대에는 못 미쳤다. 이날 발표된 동해 심해...
최태원 "SK 성장사 부정한 판결 유감…진실 바로잡겠다" [종합] 2024-06-03 14:05:11
미칠 파장 등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일부 CEO는 SK의 이동통신사업 진출 과정에 과거 정부의 특혜가 있었다는 항소심 재판부 언급에 대해 “노태우 정부 당시 압도적 점수로 제2이동통신 사업권을 따고도 정부 압력 때문에 한 주 만에 사업권을 반납한 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직접 경험한 일이기도 하다”며 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