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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새 안전비전 선포…정기선 "안전은 기업의 필수조건" 2025-12-19 09:20:57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전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HD현대가 안전의 모범사례로서 산업현장에 큰 울림을 가져다줄 것"이라며 "정부 역시 일터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예산을 확대하고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bingo@yna.co.kr...
하청직원 우선채용에 성과급까지…협력업체 챙기는 '착한 기업들' 2025-12-16 17:29:48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차별없는 일터·원하청 상생 우수사업장’ 사례들은 구직 청년과 기업에 또 다른 선택지를 보여준다. 노사발전재단이 지난 10일 개최한 ‘2025년 원하청 상생 및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서는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해 고용 구조를 개선한 공로로 현대홈쇼핑, SK마이크로웍스...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선정한 ‘2025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명단에 이름을 올린 10개 기업(장관상 5곳, 사무총장상 5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파견·기간제 노동자에게도 정규직과 동일한 기준으로 성과급과 개인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 2회 재택근무와 월 1회...
부산 이사한 해수부…'공무원 엑소더스' 기우였나 2025-12-16 10:37:08
전출하려면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나라일터'를 통해 전입을 희망하는 부처 직원과 1대 1 또는 삼각으로 위치를 바꿔야 하는데,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해수부 인력이 외부에 유출되는 사태가 우려됐다. 특히 같은 시기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해수부 직원 86%가 부산 이전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반발이...
근무 성과 똑같은데 여성 재택근무자엔 '낮은 고과'…왜?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12-15 07:30:01
종합하면 재택근무자가 일터에서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될수록 비공식적 소통 부족, 업무 태도 파악의 어려움 등의 문제로 이어진다. 이 경우 관리자는 "재택근무자가 일에 덜 집중한다"고 추론하게 된다. 여성 재택근무자가 더 큰 피해를 보는 이유는 '여성'과 '재택근무'란 특성이 결합되는...
[백승현의 시각] 누구를 위한 정년연장일까 2025-12-14 18:04:36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일터를 떠났다는 얘기다. 그뿐만 아니라 정년퇴직자의 33.6%는 1000명 이상 대기업 출신이며, 50인 이상 사업체 소속 근로자가 74.6%에 달했다. 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최근 현행 만 60세인 법정 정년을 2028∼2029년부터 8∼12년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되, 65세가 되기 전에 정년을 맞는...
[책마을] '왜?'라고 묻는 순간, AI는 능력을 드러낸다 2025-12-12 16:41:24
인공지능(AI)이 일터의 필수 도구가 된 시대, 누구나 AI를 쓴다지만 결과의 품질은 크게 차이 난다. 은 그 차이를 가르는 핵심이 기술이 아니라 질문하는 방식, 즉 프롬프트 설계에 있다고 말한다. 정보기술(IT) 기자 출신인 저자 우병현은 AI를 도구가 아닌 ‘사람 같은 파트너’로 대하라고 조언하며 셜록 홈스의 추리...
내년 '농정 대전환'…'식량 자급률 55.5%·K-푸드 수출 150억 달러' 2025-12-12 07:29:38
기여하는 삶터·일터·쉼터로서 농촌 구현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 조성 등을 5대 중점 과제로 선정했다. 먼저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2030년 식량자급률 목표를 55.5% 이상으로 상향하고, 타작물 전환 인센티브, ‘수급조절용 벼’ 도입 등 구조 대응을 강화한다. 유전자재조합생물(GMO) 완전표시제 시행에...
실노동시간 연 1,700시간대로…내년 9월 산재 경제제재 도입 2025-12-12 07:29:27
1조원 미만 목표 달성을 위한 근로감독 확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 등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고용노동부의 미션은 헌법 제32조의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는 정신을 일터 민주주의로 실현해 K-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억울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원·하청 상생하고 비정규직 차별 않는 일터 많아져야" 2025-12-10 18:33:07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사진)에서 원·하청 상생 협력과 비정규직 차별 개선에 앞장선 22개 사업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고용구조 개선 분야에서 10개 기업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K마이크로웍스를 비롯해 두산모트롤, 신한 라이프 생명보험, 아모레퍼시픽 헤어앤뷰티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