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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GPTW 선정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수상 2024-03-04 15:17:14
사용 이유 묻지 않기 캠페인'으로 눈치보지 않고 자유롭게 휴가 사용도 가능하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공정과 자율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인재 중심...
"외국인 비중, 국민의 5%…비용절감 대상 아닌 산업의 '필수인력'" 2024-03-01 18:18:04
일터와 학교에서 외국인을 만날 때가 많을 텐데, 그들의 문화를 알아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환 한국이민정책학회 명예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든 학생이든 더 받아들여야 학교도 살고 산업도 산다”며 “헌법상 ‘국민’ 개념을 ‘사람’으로 바꿀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혈연 중심의 국민 개념을 가치...
중기중앙회 "중대재해법 유예법안 무산, 매우 통탄스러워" 2024-02-29 16:52:30
일터를 구축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최소한 준비할 시간만이라도 달라는 요구를 무시한 것은 너무나 가혹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미 1222개의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규정이 있음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을 통해 사업주를 과도하게 처벌하는 것은 중소기업의 폐업과 근로자들의 실직을 초래해 민생을 어렵게...
LB루셈, 임직원 초등학교 입학 자녀에게 선물 전달 2024-02-28 14:27:19
자녀를 위해 이대교 대표이사의 축하편지를 동봉한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LB루셈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 선물 전달 외에도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출산 의료비 지원, 출산 축하금, 효도관광 등의 복지지원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HLB제약, GPTW 2024어워드서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2024-02-28 14:24:57
업무에 대한 자부심과 동료와 즐겁게 일하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97개 국가에서 3만 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 직원 2,000만명 이상의 참여 속에 동일한 방식으로 평가, 선정하고 있는 국제 인증제도다. HLB제약은 임직원들이 격식없이 소통하고...
포스코 이시우 사장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2024-02-28 11:00:05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을 강조했다. 앞으로 이 사장은 전사적으로 수익성 개선 및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제조 공정에서는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가진 스마트 제철소를 구현한다. 마케팅, 구매 등 비제조 분야에서는 메타버스를 실행해 사무 생산성을 혁신한다. 제품...
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 사장 취임…"일류회사 함께 만들자" 2024-02-28 11:00:00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 또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사적...
영등포·구로 공장촌 허물고 '미래 첨단도시' 세운다 2024-02-27 18:41:15
짓도록 했다. 서울시는 지역 전체가 일터와 삶터가 되도록 준공업지역 내 산업·주거·문화 등 다양한 기능 융복합을 허용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도 개선하기로 했다. 영등포 등 도심 중심 구역은 필요하면 상업지역으로, 주택단지가 광범위하게 조성된 지역은 주거지역 또는 준주거지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서울 준공업지...
"출산휴가 복귀했더니 한직 발령"…"조기 퇴근하는 워킹맘과 일하기 싫어" 2024-02-27 18:24:33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생각하다가도 일터에서 눈치 보는 ‘워킹맘’ 선배들을 보면 아이 생각이 싹 가신다. 출산·육아 지원이 상대적으로 잘 보장된 공무원 조직인데도 그렇다. 육아휴직을 3년 쓸 수 있고 어린 자녀가 있으면 비상근무에서도 제외된다. 이런 혜택을 누리는 건 자유롭지만, 그때마다 동료들의 ‘눈총’이...
[사설] 의사 파업, 누구를 위한 '끝까지 저항'인가 2024-02-26 17:45:21
물론이고 아르바이트생을 많이 쓰는 일터에서도 이 정도로 무책임한 경우는 찾기 쉽지 않다. 직역 이기주의 이전에 직업윤리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직업보다도 높은 직업윤리가 필요한 직군이 의사 아닌가. 그래서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상대적으로 더 보상받는 게 당연시되는 직업인 것이다. 우리 사회는 기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