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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의 세 번째 백의종군…이준석 "양치기 소년, 안 속아" 2023-12-13 07:41:40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게 어디 있겠나.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 조건"이라며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8월과 지난 2월 각각 '임명직 공직', '임명직 당직'을 맡지 않겠다는 '백의종군'을 두 차례 선언한...
오늘 '친중 애국자'만 출마 홍콩 구의원 선거…투표율 주목(종합) 2023-12-10 11:00:23
임명직 179석,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27석으로 구성이 바뀌었다. 해당 위원회는 친중 진영 인사들로 채워졌다. 이 때문에 홍콩 최대 야당인 민주당을 비롯해 야권에서는 아무도 후보 등록에 필요한 만큼의 추천을 얻지 못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민주 진영 없이 홍콩 구의회 선거가...
오늘 '친중 애국자'만 출마 홍콩 구의원 선거…투표율 주목 2023-12-10 06:00:06
지역 위원회 3곳이 선출하는 176석, 정부 임명직 179석,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27석으로 구성이 바뀌었다. 선거는 열리지만 민주 진영이 아무도 출마 자격을 얻지 못하면서 홍콩의 7대 구의회는 투표를 하기도 전에 100% 친중 진영으로만 꾸려지게 됐다. 바뀐 선거법에 따라 구의원 선거 입후보를 희망하는 사람은...
與 정책의총 찾은 한동훈 "이민정책 안하면 국가소멸" 2023-12-06 18:18:40
“저는 정무직이지만 임명직 공직자다. 제가 진퇴하는 것은 제가 정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정부 각료가 특정 현안을 설명하기 위해 여당 의총을 찾는 일은 드물지 않지만 한 장관의 장관직 사퇴와 정치 참여가 예상되는 시점이라 이목을 끌었다....
하태경 "이번 총선은 한동훈의 시간…빨리 결단하길" 2023-12-06 16:23:10
설명을 한 한 장관은 "다른 장관들도 이렇게 설명한 전례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총선 역할론에 대해선 "지금까지 드렸던 말씀에서 특별히 보탤 것이 없다"고 했다. 한 장관은 "저는 정무직이지만 임명직 공직자다. 진퇴 하는 것은 제가 정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의원총회 참석…"통상적인 직무수행" 2023-12-06 16:15:15
그러면서 "저는 정무직이지만, 임명직 공직자이고 제가 진퇴 하는 문제는 제가 정하는 게 아니다"라며 "저는 매일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총선을 4개월여 앞두고 국민의힘에서는 한 장관이 총선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요청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김기현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희생안 답하라' 최후통첩…김기현 앞에 놓인 세 가지 선택 2023-11-30 18:56:14
관계자는 “보궐선거 패배 이후 임명직 당직자만 사퇴하고 김 대표는 직을 유지한 것에 당내 불만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김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에 다시 출마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여권 한 관계자는 “남은 목표가 대권인 김 대표에게 기존 지역구(울산) 당선은 정치적 의미가 없다”고 했다. 관건은...
'최후통첩 D-day’ 김기현 앞에 놓인 3가지 선택 2023-11-30 06:00:09
말했다. 당 관계자는 “보궐선거 패배 이후 임명직 당직자만 사퇴하고 김 대표는 직을 유지한 것에 당내 불만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에선 김 대표가 혁신위 권고를 수용하지 않고 자신의 지역구인 울산에 다시 출마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다만 김 대표가 대권을 노리는 만큼 울산 출마는 가능성이 낮다는 게 여...
주최국 UAE, COP28을 '석유 판매 장터'로 악용하려 했다 2023-11-28 07:39:05
및 임명직 임원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거나 다른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자신의 직무를 악용해서는 안 된다. 국제앰네스티의 앤 해리슨 기후 고문은 자베르의 COP28 의장직 사임을 촉구했다. 해리슨은 "그가 COP28 회의를 기회로 자신의 사업적 이익을 증진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번 COP28이 화석연료...
홍콩, '친중만 출마' 구의원선거 무관심 속 공무원 투표 의무화 2023-11-19 10:48:00
각 지역 위원회 3곳이 선출하는 176석, 정부 임명직 179석,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27석으로 구성이 바뀌었다.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가 뽑는 선출직 88석에 171명, 지역위원회 3곳이 뽑는 176석에 228명이 출마했다. 홍콩 제1야당인 민주당을 비롯한 민주 진영에서는 아무도 출마 자격을 얻지 못했다. 구의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