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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업권별 소비자보호 방안 만든다…조직개편 이달 마무리 2025-11-09 05:53:01
지난주 이찬진 금감원장 주재로 임원 토론회를 하고 민원이 많은 보험·금융투자업권의 감독 개선 및 소비자 보호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금투업권과 관련해선 벨기에펀드를 중심으로 펀드 설계부터 심사·판매 전 단계에 걸쳐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원장은 지난주 직접 벨기에펀드 민원인을 만나...
김성한 전 iM라이프 대표 ‘사람중심 경영' 국제학술지 등재 2025-10-24 13:22:01
근무하며 그중 15년을 임원으로 재직했다. 교보생명 임원 시절 탁월한 영업성과를 통해 '영업의 귀재'로 불렸다.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iM라이프생명 대표로 활동했다. 2025년부터는 iM라이프 생명보험의 경영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2022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100인 선언'을 계기로 설립된...
[칼럼] 중소기업 생존을 좌우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이렇게 대응해야 2025-10-24 11:10:45
단체보험 가입을 통해 사고 발생 시에도 기업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는 법적 대응과는 별도로, 근로자 안전과 복지를 동시에 관리하는 수단으로 평가된다. 보험 가입 여부는 사고 발생 시 기업이 사후 책임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하며, 임직원 신뢰 확보에도...
'인재경영' '노블레스 오블리주'…재조명 받는 이건희 선대회장 유산 2025-10-20 19:40:36
2시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생명 우수 보험 설계사, 신임 상무 부부들과 3시간 가까이 개별 사진 촬영을 했고, 이후엔 신임 부사장 부부들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 회장은 창업·선대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 기조를 계승·발전시켜 자신만의 인사 철학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3월엔 삼성 계열사 임원 2000여 명...
日 지배구조 대전환 '실험'...시장 성과와 과제는 2025-10-02 06:01:34
포함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2025년 개정을 통해 책임 범위를 운용사에서 연기금·보험사 등 자산 소유자까지 확장했다. ESG 반영과 협동적 대화를 강조하며 투자자 책임을 제도화하고, 기업과의 ‘대화’ 무게중심을 넓혔다. 거버넌스 코드(2026년 개정 예정)는 PBR 1배 미만 기업 개선 요구, 이사회 독립성 강화, ISSB...
110개 경제형벌 대수술…형사처벌 대신 과태료 전환 2025-09-30 17:49:57
금전적 제재는 강화한다. 선주상호보험조합 임원이 법령을 어기고 특정인에게 이익을 부당하게 몰아줬을 때 형벌은 징역 최대 7년에서 3년으로, 벌금은 7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낮아진다. 대신 피해자에게 손해액의 두 배까지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다. 경미한 의무 위반 행위의 처벌은 과태료로 전환된다. 자동차...
조직 지킨 금감원, 결의대회 개최…"소비자 보호 강화" 2025-09-29 17:02:57
임원 책임하에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조직을 개편한다. 총괄본부는 권역 간 민원·분쟁, 상품심사, 감독·검사 등 소비자보호 업무가 일관되고 균형감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총괄·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또 금소처 산하의 분쟁조정국을 은행·중소·금융투자·보험 등 각 권역 본부로 편제해 민원·분쟁조정과...
금감원, 금소처 최선임 격상…민원·분쟁, 업권별 원스톱 처리(종합) 2025-09-29 16:47:07
동일 임원의 책임으로 처리하도록 한다. 이 과정에 현재 금소처 산하의 분쟁조정국을 은행·중소·금융투자·보험 등 본부로 나눠 보내서 민원·분쟁조정과 감독·검사 간 환류를 강화한다.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보험사기 등 민생침해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조직을 보강한 '민생범죄대응총괄단'도...
금감원 소비자보호 강화…민원·분쟁 업권별로 나눠 원스톱 처리 2025-09-29 15:00:01
상품심사, 감독·검사 업무를 동일 임원 책임 아래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체계를 바꾼다. 이 과정에 현재 금소처 산하의 분쟁조정국을 은행·중소·금융투자·보험 등 본부로 쪼개 보내서 민원·분쟁조정과 감독·검사 간 환류를 강화한다.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보험사기 등 민생침해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칼럼] 절세와 승계를 동시에 잡는 개인사업자의 법인 전환 전략 2025-09-16 11:08:19
이사회 개최, 공시 의무 등 법적·행정적 책임이 수반되므로, 전환 후에도 체계적인 경영 관리가 필요하다. 법인 전환을 고려하는 경우, 단순히 세율 차이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현재 사업 규모와 구조, 향후 확장 계획, 가족 구성원의 역할, 자산 보유 형태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특히 가족 경영 사업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