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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2024-11-27 12:03:01
추적했고, 이들이 장물업자 C씨와 거래하는 모습을 포착해 C씨까지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동종 전과 11범과 25범인 상습 절도범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늦은 밤 시간대 지하철 승강장과 전동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들의 휴대폰 8대를 훔쳤다. 이들은 절도...
[포토] 역대 최대 규모 대포폰 유통 집단 검거 2024-07-16 12:49:58
검거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지난 2019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인터넷 광고로 모집한 대출 희망자들 명의로 고가의 휴대폰을 개통하게 한 뒤, 단말기는 장물업자를 통해 판매하고 유심(USIM)은 피싱조직 등에 유통해 온 혐의로 ‘휴대폰깡 범죄조직’ 총책 A씨 등 157명을...
'강남 학원가 마약' 수사하다…'64억' 휴대폰깡 조직 잡았다 2024-07-16 12:01:39
단말기는 장물업자를 통해 판매하고 유심은 보이스피싱·도박·리딩방 등 범죄 조직에 유통했다. 일당은 이 수법으로 64여억원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통한 유심 중 172개가 보이스피싱, 불법 리딩방 등 278건의 사기범죄에 이용된 사실을 확인했다. 사기 피해액은 3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라진 내 휴대폰, 1주뒤 필리핀에...기막힌 수법 2023-10-25 16:33:56
사실이 드러났다. 일당 중에는 70대 여성 장물업자도 끼어 있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취객의 휴대전화를 훔쳐 팔아넘기고 이를 사들여 중국, 필리핀으로 빼돌린 절도범과 장물업자 등 13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중 8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치밀하게 역할을 나눠...
훔친 휴대폰 되팔다 걸린 40대 귀화인…밥솥엔 '현금 다발' 2023-05-21 14:24:16
아울러 훔친 휴대폰을 판매한 절도범과 장물업자들도 무더기로 구속됐다. 이와 관련, A 씨는 휴대폰 수십 대를 다른 장물업자들에게 미처 팔지 못하고 숨겨뒀다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A 씨에게 장물 휴대폰을 넘긴 절도범들을 계속 수사하고 있다. 지하철경찰대 관계자는 "지하철 내 휴대전화 절도범은 끝까지 추적해...
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전과 7범 2023-03-05 17:49:08
같은 해 11월24일 오후 10시쯤에도 신길역 승강장 내 잠든 채 앉아 있는 피해자에게 겉옷을 덮어주는 척하며 휴대폰을 가져갔다. A씨는 이렇게 훔친 360만원 상당의 휴대폰 3대를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겼다. 무직인 그는 경찰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미 동종 수법으로...
"생활비 필요해서"…취객 돕는 척 휴대전화 '슬쩍' 2023-03-05 13:00:39
2호선 열차 안과 5호선 신길역 승강장에서 잠든 승객의 웃옷을 덮어주는 척하는 등 눈치를 살피다가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훔친 36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3대는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겼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매입한 장물업자를...
한동훈 "정치인 뒷돈 수사 막는 게 검찰개혁? 국민 속이는 것" 2022-11-17 20:31:51
걸 봤다"며 "정치인이 업자로부터 뒷돈을 받은 범죄를 수사하는 걸 막는 게 검찰 개혁이라는 건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 '야당 탄압'이라는 반발이 나오는 데 대해선 "정 실장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 사건은...
파주 공장서 구리 8억원어치 훔친 일당 검거…"주범은 퇴사한 직원" 2022-10-28 21:48:40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장물취득 혐의를 받는 장물업자 2명과 장물알선 혐의의 알선책 2명, 특수절도 혐의 공범 2명 등 총 6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30일 오전 3시께 공범들을 시켜 파주시 한 전기배전판 공장에 침입해 구리 스크랩 83t을 대형 화물차에 실어 훔쳐 간 혐의를 받고 있...
"쿠팡맨이 아니라 도둑맨이네"…스마트폰 빼돌려 '10억' 벌었다 2022-10-08 19:54:47
장물업자에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4부(국상우 부장검사)는 최근 특수절도 등 혐의로 20대 A씨 등 3명을 기소했다. 이들은 작년 1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고가의 스마트폰 등을 훔쳐 장물업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