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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보존 vs 도심 개발…'종묘 논란' 전문가들 모인다 2025-12-21 15:11:00
계승하고 건축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1991년 제정된 단체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연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 중인 세운지구 재개발 사업을 지적한 바 있다. 이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종묘와 세운상가 일대를 찾아 정부의...
'괜히 팔았네' 웃돈 10억이던 게 2개월 만에…노량진에 무슨 일 2025-12-20 17:38:52
만하다고 조언했다. 노량진·북아현…재개발 프리미엄 급등20일 업계에 따르면 10·15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2018년 1월 24일까지 최초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완료한 재개발 구역 중 관리처분계획 이전 단계라면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거주 의무도 없다. 동작구 노량진 재정비촉진구역(뉴타운)...
가재울뉴타울 '마지막 퍼즐' 완성…도곡개포한신은 49층 792가구로 2025-12-19 14:40:25
재개발 정비사업’ 등 6건의 건축·경관·교통·환경 등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재울7구역은 서대문구 북가좌동 80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0층, 13개 동, 1435가구(임대주택 199가구 포함)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가재울7구역은 2012년 촉진구역 지정 이후 10년 넘게 사업이 표류했다. 작년...
돌곶이역 인근 2600가구…구산역 일대엔 1500가구 2025-12-18 17:59:53
300 일대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과 ‘은평구 구산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장위동 66의 300 일대(9만4411㎡)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23개 동, 2617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중 565가구는 장기전세주택으로, 22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남산 높이 규제 해소"…신당 9구역, 514가구 재개발 '본궤도' 2025-12-18 17:18:19
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동작구 대방동 393의 66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등 6건을 통과시켰다고 18일 밝혔다. 신당 9구역에는 최고 15층, 514가구(공공주택 73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사업지는 2005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018년 조합설립까지 마쳤다. 이후 남산 고도지구...
조국 "서울 아파트값, 文 때보다 더 올라…토지공개념 추진해야" 2025-12-17 09:50:23
대표는 "국민의힘 등 극우세력이 내가 서초구에 재개발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데 토지공개념을 주장하는 것이 모순이라는 황당한 궤변을 내뱉는다"며 "강남 3구에 살면 토지공개념을 주장할 수 없다? 1981년 건축된 아파트로 너무 낡아 재개발 승인이 났고, 한 번도 판 적 없이 살았던 아파트"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2025결산] 토허구역 해제→재지정→대폭 확대…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2025-12-17 07:11:29
삼성·청담·대치동 일대)으로 불린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와 압구정동(강남구)·여의도동(영등포구)·목동(양천구)·성수동(성동구)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이었다. 이후 서울시는 2월12일 '잠삼대청' 아파트 291곳에 대한 토허구역 지정 해제를 전격 발표했다. 발표...
내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매매계약 신고에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2025-12-16 15:44:50
지원을 확대한다. 현재는 재개발 사업장에서 이주하는 소유자·세입자를 대상으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지원하는데, 이를 재건축 사업장 이주자에게도 적용한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며 다자녀는 연소득 6천만원, 신혼부부는 연소득 7천500만원이다. ◇ 주택임대관리업 관리 강화(2월) 그동안...
문화재 주변 개발에 제동 건 국가유산청에 서울시 "강북 죽이기" [돈앤톡] 2025-12-16 13:48:01
있습니다. 세계유산지구에 포함되지 않는 세운4구역의 재개발을 종묘 앞이라는 이유로 꾸준히 막아 세운 전적이 있는 탓입니다. 세운지구 재개발은 2006년부터 추진됐지만, 당시 문화재청(국가유산청)이 높이를 75m로 제한하라고 요구하면서 사업성을 잃고 공전했습니다. 이후 박원순 전 시장이 취임하며 정비사업 동력을...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재개발 프로젝트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이어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강북권 ‘한강 벨트’를 대표하는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강변북로 직결 램프 신설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동서울터미널을 방문해 “여객·업무·판매·문화를 한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