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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석준 "수도권 민심 아는 원내대표 필요..'파이터' 역할도 자신" 2024-05-07 18:03:06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토교통부 고위 공무원 출신인 그는 이천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경쟁주자인 추경호(대구 달성)·이종배(충북 충주) 의원과 비교해 수도권 현안에 밝다는 게 그가 내세운 장점이다. 송 의원은 “고물가 등 민생 문제로 고통스러워 하는 수도권...
"바보야, 문제는 돈보다 시간이야"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04 08:00:00
각각 42.2%로 가장 많았습니다. 저고위 설문조사에서도 육아휴직을 신청하지 않는 건 승진·배치 등 불이익 염려, 사내눈치 등 조직문화 영향과 소득감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가정양립제도 활성화를 위해선 누구나 필요할 때 자유롭게 육아휴직이나 유연근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사용으로 인한 불이익...
이양수 "채상병 특검, 강행 말고 합의 처리 시도하자" 2024-05-02 10:54:37
특검 대상이 아니다.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와 검찰에서 수사 중인데, 수사 중인 것을 특검하는 경우는 없다. 수사가 끝난 다음에 미진할 경우에 특검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민주당에서 (채상병 특검법을) 강행 처리하고 싶다면, 저희가 기간 조정 등을 통해 충분히 양보할 의지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합의...
"공부 안 하면 저렇게 돼" 손가락질…발끈한 男 보인 반응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27 11:00:56
‘마스터 키’를 관리하는 고위 행정직을 뽑을 때도 드러났습니다. 왕의 추천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벨라스케스를 제치고 다른 후보가 몰표를 받은 겁니다. 하지만 왕은 이런 결과를 무시했습니다. “그냥 벨라스케스로 임명해.” 얼마나 벨라스케스를 깊이 의지했는지 왕은 전쟁터에 나갈 때도 벨라스케스를 데리고...
오세훈, 서울시의원 전원에게 "TBS 지원 연장 간곡히 요청" 편지 2024-04-25 21:00:02
시 고위관계자는 전날 오후 시의회 의원실을 방문해 "TBS 지원 연장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는 내용의 오 시장 편지를 전달했다. 오 시장은 "TBS가 길을 잃었던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공영방송은 마땅히 불편부당해야 하는데 지난 수년간 특정 정파의 나팔수로 변질되기도 했다"고 적었다. 오 시장은 "특정 정파의...
"근무여건 좋은 직업은…법률전문가·디자이너·교수·의원 등" 2024-04-23 12:00:02
의회 의원과 고위공무원, 종교 종사자 등이 근무 여건 상위 직업으로 분류됐다. 반대로 건설·광업 단순 종사자, 물품 이동 장비 조작원, 건설·채굴 기계 운전원, 하역·적재 종사자 등은 근무 여건 하위 직업군에 속했다. 성·연령·학력수준별 근무 여건 지수를 비교하니 여성과 저연령층, 고학력자가 남성, 고령층,...
조국 "검찰 내부서 '김건희 소환' 쟁점…총선 '尹 심판' 영향" 2024-04-17 12:22:31
"고위 검찰 내부에서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미 시작됐고, 이는 인사 문제로 직결됐다"며 "용산(대통령실에선 김건희 소환과 직결되는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을 이중, 삼중으로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검찰 내부 상황에 대해 제보를...
박영선 총리 하마평에 '발칵'…"尹, 본색 드러내" 격앙된 반응 2024-04-17 09:01:05
등 반응도 보이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선 못 할 게 뭐가 있느냐"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윤 대통령의 해당 발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요구한 영수 회담에 대한 답을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야당과...
이스라엘 "이란 불안해하도록 하겠다"…즉각대응에 선 그어 2024-04-17 08:31:20
당국자들은 이스라엘이 이란 고위 관계자들을 겨냥하는 대신 이란에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로 보내는 첨단 미사일 등의 무기를 타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란의 대규모 공습에도 이스라엘의 강력한 방공망으로 피해가 경미했다는 점에서 이스라엘이 '저강도 군사작전'을 선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민심 회초리 비유한 윤 대통령 "국민 체감할 변화 부족했다" 2024-04-16 19:02:43
부족했다는 얘기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국정의 방향은 옳지만, 운영하는 스타일이나 소통 방식 등은 문제가 많다는 평가가 다수 의견”이라며 “국정 기조와 원칙은 그대로 가져가되, 운영하는 스타일과 소통 문제 등은 바꿔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세대를 위한 구조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