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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자발급 제한된 英활동가 美정부 상대 소송 2025-12-26 19:39:26
인정한 미국 법원은 25일 저녁 법원의 추가 결정이 있을 때까지 아메드를 체포하거나 구금하지 말라는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아메드의 법률 대리인은 "루비오 등의 행위가 너무나 명백한 위헌 행위이기 때문에 법원이 신속히 결정을 내렸다"고 환영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7일도 '냉동고 추위' 지속…서울·경기북부 눈 올수도 2025-12-26 18:19:41
등이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북부, 경북 서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대 예상 강수량은 인천·경기 남부, 강원 남부 내륙, 대전·세종·충남, 충북 모두 1㎜ 안팎이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올라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서 헬기 추락 5명 사망 2025-12-26 16:53:45
24일 저녁 킬리만자로 산 바라푸 캠프와 키보 정상 사이의 해발 4천m 이상 지점에서 환자 등을 수송 중이던 구조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체코인 관광객 2명과 탄자니아인 조종사, 의사, 가이드 등 탑승자 5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헬기는 의료 수송과 전세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 기업...
성탄절 휴전 물건너가고…젤렌스키 "트럼프와 조만간 회담"(종합2보) 2025-12-26 16:47:37
25일 저녁 TV 연설에서 미국 협상단과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방법"을 논의했다고 언급, 협의에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방안에 관해 약 1시간 얘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성탄절 휴전 물건너가고…젤렌스키 연말 마러라고 방문 타진(종합) 2025-12-26 15:30:58
않았다. 앞서 성탄절 당일인 25일 저녁 TV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대표단과 "진정한 평화를 앞당길 방법"을 논의했다고 밝히면서 미국과의 협의에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 트럼프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88억 적자' 이영애, KBS 연기대상 후보 됐다 2025-12-26 10:57:52
저녁을 책임졌다. 천호진, 이태란이 출연한 '화려한 날들'은 세대 공감을 담은 가족 멜로로 후반부로 갈수록 스펙터클한 전개를 이어가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는 평이다. 나영희 주연의 '신데렐라 게임'은 2TV 일일드라마로 감동적인 가족 재회와 통쾌한 복수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성탄절 美 캘리포니아 이틀째 악천후…최소 2명 사망 2025-12-26 04:23:33
전날 지역 내 폭풍우에 대응한 긴급 지원 역량을 동원하기 위해 LA·오렌지·리버사이드·샌버너디노·샌디에이고·샤스타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캐런 배스 LA시장도 전날 저녁 별도로 시내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시의 긴급대응팀과 공공사업팀이 24시간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장애인 경기 '보치아'…16년째 든든한 후원 2025-12-25 17:27:33
금메달을 땄는데 저녁 뉴스엔 온통 스타 골프선수 이야기뿐이었다”며 “장애인 체육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이 아쉽다”고 했다. 그러면서 “뇌에 칩을 박아서라도 뇌성마비를 고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간절함을 단 한 번이라도 들여다본다면, 우리의 시선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2015년부터는...
"'경도' 하실 분 모여요"...MZ들 당근서 '대유행' 2025-12-25 08:07:01
저녁, 강서구 마곡나루역 앞에 모인 열댓명의 사람들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혹시 '경도'(경찰과 도둑) 하러 오셨나요?"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경찰과 도둑은 일종의 술래잡기 놀이로 도망 다니는 '도둑'과 이를 잡는 '경찰'로 역할이 나뉜다. 이날 모인 이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중고거래 앱...
성탄 전날 美 LA 일대 폭풍우…돌발 홍수·산사태 경보 2025-12-25 05:58:02
폭풍우를 주시하면서 기상 경보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산불 피해 지역 알타데나 주민인 마이크 버딕은 가족과 함께 일주일 치 필수품을 챙겨 비상시 대피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오늘 저녁 인근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할 계획이지만, 잠깐 모습을 비추고 안전하게 돌아오려고 한다"고 AP통신에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