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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고심하는 中, 내년 '출산 본인부담금 제로' 목표 발표 2025-12-14 12:56:21
'저출산' 고심하는 中, 내년 '출산 본인부담금 제로' 목표 발표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최근 저출산 추세 대응에 고심해온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단위에서 출산 개인 부담을 없앨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14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전국의료보장공작회의에서는...
"한 아이에 올인"…저출산 속 프리미엄 육아 시장 '폭풍 성장' 2025-12-14 07:59:02
저출산이 계속되고 있지만 육아용품 시장은 오히려 프리미엄화 흐름을 타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는 VIB(very important baby)족들의 소비가 프리미엄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14일 롯데멤버스의 '2025 엘포인트 트렌드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전체...
[다음주 경제] 한국 기업 수익·성장성 개선됐나 2025-12-13 09:25:00
육아휴직' 통계는 아빠 육아휴직이 갈수록 늘어나는 흐름을 비롯해 저출산 현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자료다. 한국은행은 19일 '11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 결과를 내놓는다. 앞서 10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82(2020년 수준 100)로, 전월보다 0.2% 올라 9월(0.4%)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IMF 팟캐스트 출연한 이창용 "예금토큰-스테이블코인 장단점 따져봐야" [강진규의 BOK워치] 2025-12-12 10:04:43
그러면서 "그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저출산 완화,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 정년 연장 등을 통해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는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조개혁의 어려움도 언급했다. 이 총재는 "구조적 문제는 해결이 어렵고 복잡하다"며 "이익을 보는 집단과 손해를 보는 집단이 있기 때문에 정책 제안에...
“세계의 짐 내려놓은 미국”…동맹 재편의 시대, 한국의 선택 2025-12-12 08:56:53
책임져야 할 ‘부담의 대상’으로 분류했다. 저출산, 개방적 이민, 규제 중심 정치 구조 등을 근거로 ‘문명 소멸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유럽 내부의 구조적 취약성을 정조준했다. 특히 미국이 반이민 정책을 주장하는 유럽 내 극우 정당을 지원할 수 있음을 암시한 대목은 정치적 파장을 키웠다. 이...
"이제 국산 우유 안 마셔요" 돌변에 초비상…무슨 일 있었길래 2025-12-12 06:00:03
소비는 줄어들고 있다. 저출산 문제로 총 소비량이 감소함과 동시에 1인당 소비량도 감소 추세다. 지난해 1인당 소비량은 76.0㎏로 전년(83.9㎏)보다 8㎏ 가까이 줄었다. 꾸준히 늘던 1인당 우유 소비량이 10년 전인 2016년 수준으로 회귀했다. 그나마 수요가 있던 B2B 시장을 놓고 수입 우유와 경쟁하면서 우유 업체들의...
구룡마을, 200여가구 더 짓는다…2027년 3700가구 착공 목표 2025-12-11 16:15:31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예식장, 저출산·고령화대책 지원시설, 공공임대업무시설 등도 함께 지어진다.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마포구 공덕동 ‘공덕 1구역’은 2020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의견 사항을 반영해 인접 필지 일부(416㎡)를 편입한다. 공원 및 동주민센터 신설 등 기반...
"어머니께 바치는 보고서"…이창용 한은 총재의 '사모곡' [강진규의 BOK워치] 2025-12-11 15:12:52
부고장에 들어갔다. 윤 여사는 장남인 이 총재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재도 어머니를 모시면서 느낀 점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은이 지난해 내놓은 돌봄 보고서에서 당시 주로 지적되던 저출산 문제에 따른 아이 돌봄 문제와 함께 노인 돌봄 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룬 것도 이 총재의 개인적...
최태원 "한·일, 에너지 공동구매 및 의료시스템 공유 필요" 2025-12-08 12:12:54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에너지를 구매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는 의료시스템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EU 솅겐조약처럼 여권 없는 상호 왕래도 좋은 방안입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일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에서 밝힌 제안이다.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열린 ...
최태원 "한일 연대와 공조로 미래 설계…경제계 역할 중요"(종합2보) 2025-12-08 11:32:34
등 미래산업 협력, 저출산·고령화 공동 대응, 문화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AI·반도체·에너지 등 미래산업이 양국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분야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안정적 투자환경과 공급망 공동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 저출산·인구감소의 해결책 모색에 힘을 합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