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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 갇혔다" 112 신고…현장에서 '성매매' 정황 포착 2025-12-05 17:18:46
적발하고 성매매 알선 및 종사 여부에 대한 진술을 확보했다. 같은 건물의 다른 세대에서는 성매매에 종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2~3명이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건물에서 성매매가 조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별다른 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고, 폭행 등 물리적 충돌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막나가는 고교생들…" 교장실 무단 침입해 교사·학생 개인정보 빼내 2025-12-05 16:47:57
자료를 빼내려다 교감에게 적발돼 처음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미 사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대구시교육청에 즉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늦은 보고 경위와 개인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 학생들이 침입하게 된 배경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감사관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해...
"갇혔다" 출동해보니…평범한 원룸 아니었다 2025-12-05 16:24:31
추정되는 40대 남성 A씨와 20대 여성 B씨가 적발됐다. 경찰은 두 사람으로부터 성매매 알선 및 종사 여부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건물의 다른 세대에서도 성매매에 종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들 2∼3명이 발견되면서 경찰은 해당 건물에서 성매매가 조직적으로 운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추...
올해 국경서 마약 3t 적발, 역대 최대…캄보디아發 2년새 40배↑(종합) 2025-12-05 13:23:18
안채원 기자 = 올해 국경을 오가는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관세청이 캄보디아, 라오스, 프랑스 등 10개국과 합동 단속을 강화하는 특별대책을 내놨다. 관세청은 5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마약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국경서 마약 3천㎏ 적발, 역대 최대…캄 등과 합동단속 2025-12-05 11:00:02
안채원 기자 = 올해 국경을 오가는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관세청이 캄보디아, 라오스, 프랑스 등 10개국과 합동 단속을 강화하는 특별대책을 내놨다. 관세청은 5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2025년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마약 단속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위생 불량' 김치찜·해물탕 배달점 35곳 적발 2025-12-05 09:28:51
배달점 35곳 적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다소비 식품인 김치찜, 해물탕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공유주방 3천812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4곳), 조리실...
"퇴직금 안주려고..." 근로자를 사업자로 바꿔치는 '가짜 3.3% 계약' 집중 감독 2025-12-04 17:23:48
계약’이 적발되거나 향후 개별 신고로 인해 불법으로 판단되는 경우 해당 사업주는 최대 3년치까지 각종 법정수당을 모두 지급해야 한다. 법정 수당에는 4대보험 미가입 과태료 및 추징금, 미지급 임금 및 퇴직금, 연장 수당 등이 있다. 또한,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규현, 전 매니저 만행 폭로…면허 정지로 운전하다 "자리 교체" 요구 2025-12-04 16:31:02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경찰이 따라붙자 매니저가 '자리 한 번만 바꿔달라'며 운전석 교체까지 요구했다"며 "내가 모든 위반을 떠안는 셈이어서 거절했다. 결국 경찰이 문을 열라고 해 매니저는 현장에서 적발됐다"고 말했다. 규현은 '거짓말 하나 없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김예랑...
아스트 회계부정 적발…전 대표 등 5명에 과징금 21.8억 2025-12-03 18:19:30
금융위원회가 3일 제21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코스닥 상장사 ㈜아스트의 전 대표이사 등 전·현직 임원 5명에게 총 21억8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외부감사 과정에서 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신화회계법인에는 400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아스트는 이미 판매된 재고자산을...
"서울 명일동 땅꺼짐 사고, 자연재해·인재 복합 작용"(종합2보) 2025-12-03 17:54:15
지반 보강재 주입 공사 시방서 작성 미흡 등도 적발했다. 박인준 사조위원장(한서대 토목공학과 교수)은 "자연재해와 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사고"라며 "선진국에서는 도심지에서 나틈(NATM) 공법을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공사의 경우 발주 자체가 예산 측면에서 TBM 공법을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