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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나도 형이라 불려"…'훈식이형' 김남국 옹호 2025-12-05 13:48:53
청탁 성격의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날 사퇴했다. 문자에서 김 전 비서관은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에게 추천해달라는 문 수석부대표의 말에 '훈식이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인사 청탁 논란 불거진 뒤 김 전 비서관을 '엄중 경고'했던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
日정부, '中함정 100여척 무력시위' 보도에 "답변 삼가겠다" 2025-12-05 13:34:07
남중국해와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해역에 배치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로이터는 전통적으로 연말에 군사훈련이 활발하지만, 이런 규모는 지금까지 중 가장 크며 작년 12월 대만 포위훈련 때를 뛰어넘는다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갈등이 고조된 이후 중국의 해상 활...
손정의 만난 李대통령…"한일 AI 협력 가교 부탁" 2025-12-05 12:25:19
대통령은 전날 내린 첫눈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에서는 첫눈을 귀하게 여겨 서설(瑞雪)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을 만나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환영했다. 이어 "손 회장은 이전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때 좋은 제안을 주셔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오늘도 AI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포토] '눈길 조심하세요' 2025-12-05 12:20:52
전날 내린 폭설과 강추위에 도로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 5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거리에서 학생들이 눈 쌓인 길을 걷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인도, 약 3조원에 러시아 핵잠수함 10년간 임대 합의 2025-12-05 12:08:49
2척도 건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날 푸틴 대통령이 인도 뉴델리에 도착한 가운데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과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회담을 갖고 "깊은 신뢰, 공통 원칙, 상호 존중"에 기반한 강력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싱 장관은 인도가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 전념하...
'대주주 급매 막을 것' 상장협, 상장주 상속세 납부 허용에 "적극 찬성" 2025-12-05 12:07:48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협은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기획재정부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찬성' 의견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했다. 개정안은 상속세 물납 제도를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납 제도는 상속세를 현금으로 내기 힘든 납세자가 다른...
[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소망교도소 직원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여주경찰서는 전날 소망교도소에 수사관을 보내 김씨를 상대로 피해자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말 소망교도소로부터 관련 정황을 보고받고 서울지방교정청에 진상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조사 결과 A씨가 김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협박성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현지·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대표는 전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것이 감시받지 않는 권력이고, 감시받지 않는 권력에 도취된 비선 실세는 정권을 무너뜨렸다"며 "대통령이 불편해하고 김현지 부속실장이 두려워할 만한 인물로 특별감찰관을 지명하라"고 했다. 앞서 지난 2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김남국 전...
대만 당국,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 2025-12-05 11:40:30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내정부는 전날 산하 형사경찰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샤오훙수 플랫폼이 사기 범죄 및 정보 보안 문제에 연루되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내정부는 '사기범죄방지조례' 법률 42조의 긴급성을 이유로 4일부터 접속 및 제한 차단 조치로 약 300만여명의 대만인 사용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첫눈이 폭설이라니…밤새 수도권 사고 신고 4000건 육박 2025-12-05 11:38:40
전날 저녁 내린 기습 폭설의 여파로 5일 출근길에도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경찰과 소방 당국에 총 4000여건에 이르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전 5시까지 관내에 접수된 대설 관련 112신고는 교통 불편 1087건, 제설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