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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전청조 사기극 이후 심경…"신중한 사람 되고파" 2025-01-22 11:49:20
당초 전청조는 1심에서 16년을 선고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형량이 3년 줄었고,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다. 남현희는 경찰 수사 후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지며 공범 혐의를 벗었다. 다만 운영하던 펜싱 아카데미에서 미성년 학생들에 대한 성범죄가 발생한 사실을 알고도 신고하지 않은...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형 확정 2024-11-29 22:11:28
국가대표 선수인 남현희의 조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의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씨와 검찰은 모두 상고 기한인 28일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형사 재판에서는 상급 법원 판단을 받으려면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 또는 상고해야 한다. 전 씨는 지난해 3~10월 재벌가 그룹...
지연-황재균 이혼…67억 롯데 시그니엘 재산분할 대상일까 2024-11-24 14:55:20
사기행각을 벌인 전청조 씨가 이곳을 단기로 빌렸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부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최고층 빌딩 내에 있는 덕분에 집안에서 아름다운 도심·한강 파노라마뷰를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지연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 일상을 공개하면서 일명 ‘천상계 뷰’를 넋 놓고...
'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전청조(28)씨가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지속적으로 사기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하거나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가석방되자마자...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 2024-11-21 15:07:01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28) 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받았던 형량보다 3년 줄었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전씨의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제발 숨 좀 쉬게 해달라"…남현희, 악플러 30명 무더기 고소 2024-11-06 20:21:27
전청조의 사기 행각을 방조했다는 혐의로 입건되고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남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청조로부터 받은 고가의 선물들이 범죄 수익에서 나온 것임을 몰랐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전씨의 사기 행각을 전혀 몰랐으며 이용만 당했다"며 전씨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난...
"저는 죄지은 사람"…'재벌 사칭' 전청조, 징역 20년 구형 2024-10-31 11:28:56
전청조 씨(28)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전씨에게 이같이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전씨는 최후 진술에서 "죄를 지으면 언젠가 꼭 벌을 받고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사기꾼 부녀 나란히 징역형"…전청조 父, 16억원 가로채 실형 2024-10-22 10:51:50
딸인 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해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로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외에도 전청조는 남자로 위장해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벌이는 등 각종 사기 사건에 연루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전청조에 명품 선물 받은 남현희, 불송치 결정 2024-09-19 16:10:54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재혼을 하려던 전청조(28)씨로부터 고가의 명품 선물들을 받은 것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19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법성·책임...
전청조에 벤틀리 받은 남현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불송치 2024-09-19 15:47:06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 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8) 씨로부터 받은 고가의 명품 선물과 관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신고된 사건을 경찰이 불송치 결정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달 초 남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사건을 '죄가 안됨'으로 불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죄가 안됨은 위법성·책임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