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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해병대 장병에 건기식 기증 2025-12-30 13:04:08
홍삼농축액을 함유한 액상 스틱 제품이다. '리포비타C플러스'는 특허받은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 1정당 리포조말 비타민C 500mg을 함유했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도 서북도서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장병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환치기·무자격 임대…수상한 외국인거래 무더기 적발 2025-12-30 11:36:39
차입금에 대한 정당한 회계 처리가 확인되지 않아 법인 자금 유용 및 특수 관계인 차입금 과다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외국인 D씨는 경기도 소재 단독주택을 14억5천만원에 사들이면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본인이 기존에 소유하던 아파트를 생활안전자금 목적으로 담보대출 받아 자금을 조달해 대출 규정을 위반했다. 국토부와...
"빨간색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이혜훈 감싼 李대통령 2025-12-30 11:10:36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불법적 행위"라며 "그러나 당시에는 내가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란은 헌정사에 있어서는 안 될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며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네팔 'Z세대 시위' 지도자, 신생정당과 손잡고 차기 총리 노려 2025-12-30 11:09:49
정당과 정치연합을 구축, 내년 3월 총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30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수도 카트만두 최초의 무소속 시장으로 선출돼 지금까지 시장직을 수행 중인 발렌드라 샤(35·일명 발렌)가 최근 신생정당 국민독립당(RSP)에 합류했다. 중도 성향의 RSP 총재는 라비 라미차네(48)라는 인물이다....
5번 사과한 이혜훈…野 "왜 포퓰리즘 정권 들러리 되려 하나" 2025-12-30 11:02:49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솔직히 고백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오후 "내란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말한 지 하루 만에 고개를 숙인 것이다. 이 후보자는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겠다. 저의 판단 부족이었고 헌법과...
외국인 비주택·토지 거래 3건중 2건 위법 의심…환치기·무자격 임대 2025-12-30 11:00:00
차입금에 대한 정당한 회계 처리가 확인되지 않아 법인 자금 유용 및 특수 관계인 차입금 과다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외국인 D씨는 경기도 소재 단독주택을 14억5천만원에 사들이면서 금융기관으로부터 본인이 기존에 소유하던 아파트를 생활안전자금 목적으로 담보대출 받아 자금을 조달해 대출 규정을 위반했다. 국토부와...
정원오 40.1% vs 오세훈 37.5%…가상대결 '접전' [조원씨앤아이] 2025-12-30 10:42:40
오 시장 39.6%, 박주민 의원 38.1%로 마찬가지로 박빙이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41.9%, 국민의힘 37.4%, 개혁신당 2.5%, 조국혁신당 1.9%, 진보당 1.1% 등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 평가는 긍정 평가가 50.5%, 부정 평가는 44.6%이었다. 이 조사는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이번 조사는 ARS...
조경태, 해수장관설 확산…한민수 "들은 바 없다" 2025-12-30 10:21:12
당선됐다. 이후 18대, 19대 국회까지 민주당 계열 정당에서 의원직을 지냈고, 19대 국회 중반에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이후 20대, 21대, 22대까지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돼 내리 6선을 지냈다. 조 의원은 입각설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을 맡은 한민수 의원도 이날 YTN...
이혜훈 "내란, 민주주의 파괴 행위…실체파악 못했다" 사과 2025-12-30 09:36:34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에 매몰되어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앞두고 있는 지금, 과거의 실수를 덮은 채 앞으로 나아갈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추운 겨울 하루하루를 보내고 상처받은...
"당파성에 매몰돼 본질 놓쳤다"…결국 사과 2025-12-30 09:29:29
"정당에 속해 정치를 하면서 당파성 매몰돼 사안의 본질과 국가 공동체가 처한 위기의 실체를 놓쳤음을 오늘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기획처 초대 장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앞둔 지금 과거의 실수를 덮은 채 앞으로 나아갈 순 없다"면서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나의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