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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金 총리, 서울 폭설에 "제빙·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긴급지시 2025-12-04 23:43:30
및 중심지 도로에 대해 제설·제빙 작업을 개시하고, 가능한 경우 차량 통제 및 우회 조치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는 "즉시 고속도로 통행에 문제가 없도록 제빙 작업을 하고 우회도로 안내 등을 하라"고 지시했다. 또 서울시 등 지방정부에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 버스...
[포토] 서울에 내린 '첫눈'…평년보다 2주 늦어 2025-12-04 20:01:57
평년(1991∼2020년 평균)과 비교하면 14일, 작년에 비해선 8일 늦은 첫눈이다. 기상청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에 최대 8㎝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다. 정부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에 대설특보를 발령하고, 제설 작업에 들어갔다. 눈이 내리는 가운데 퇴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서울·인천·경기·강원 '대설특보'…중대본 1단계 가동 2025-12-04 19:15:11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고,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주요 도로 제설 이후 골목길, 보도 등 보행로 제설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이 제설제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 제설함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하라고 지시했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서초 '고속버스터미널' 60층 재개발…고속터미널 복합개발 잇따라 2025-11-26 11:16:18
작업 없이 지하 2층 규모로 임시터미널을 조성하는 계획을 마련하면서 주민의 안전 우려를 덜 수 있었다. 교통·문화·상업·업무 기능을 갖춘 지하 7층~지상 39층 규모의 한강 변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2023년 문을 닫은 중랑구 옛 상봉터미널 부지는 전시장과 콘퍼런스홀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국토부, 넉 달간 제설대책기간 운영…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2025-11-13 11:00:01
장비 8천100대, 제설 인력 5천600명도 사전에 확보한다. 대설이 빈발하거나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구간(257개소)은 기상청 예보 시 장비(512대)와 인력(553명)을 사전에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설창고 449개소와 자동염수분사시설 1천538개소를 구축해 원거리 지역 제설작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한다. 운전자가 활용할 수...
신상진 시장 "예산 절감이 시민 복지…1원도 낭비 안돼" 2025-10-15 18:16:59
부문에서도 효율화 작업이 이뤄졌다. 30년 넘게 유지해온 청소용역 수의계약을 경쟁입찰로 전환해 2년6개월간 200억원을 아꼈다. 모란시장 주차장 사업이 대표적이다. 기존 건축물식 주차장에서 지평식으로 변경해 공사비를 226억원에서 8억원으로 줄이고 공사 기간도 2년 단축했다.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은 토지...
제일트레이딩,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톤백 안전 절개기’ 공개…중대재해법 대응과 작업 효율 동시 확보 2025-09-19 15:25:47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동절기 제설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톤백 안전 절개기(TS-06, TS-08)’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기도 등 주요 정부·지자체 기관이 후원하고, 56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안전 전문 박람회다. 이번...
내년 국토부 예산 역대 최대 62.5조…안전·SOC·주거 집중 투자 2025-09-02 16:14:33
제설작업과 위험도로 개선, 대규모 도로 안전시설물 보수 등에 2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철도 분야는 노후시설 개선 및 안전시설 개량에 2조9,000억원, 지반침하 고위험지역 선제 안전진단 확대 등도 시행된다.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안 20조8,110억원 가운데 철도가 8조8,411억원으로, 올해 예산 대비 26.3%...
"50명 회식, 와인 대신 주문해달라"…대리구매 사기 극성 2025-05-28 17:48:56
제설작업을 위해 각삽과 곡괭이가 필요하다”고 전화한다. 이후 물건을 받을 날짜가 다가오면 “방문일에 한꺼번에 결제할 테니 전투식량도 대신 주문해 달라”며 특정 판매업체의 명함을 건넨다. 피해자가 해당 업체에 전화를 걸면 조직원 B가 전투식량 판매자 행세를 하며 전화를 받는다. B는 전투식량 대금을 보내라고...
"전투식량 400인분 대신 사주세요"…노쇼 이어 이번엔 사칭 사기 2025-03-30 10:52:40
계좌로 입금을 유도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철물점(제설작업용 삽 등), 농약사(부대 제초 작업용 농약), 건재상 등 다양한 업종의 자영업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충주 지역에서는 지난해 11월에도 한달 사이 5개 식당에서 노쇼 피해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인 바 있다. 군인 사칭자는 자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