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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논란'에도…'귀멸의 칼날' 이틀 만에 110만명 봤다 2025-08-24 10:03:45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5만251명이다. 공개 2일차에 누적 100만명을 넘긴 건 올해 최단 기록이다. '좀비딸'이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넘긴 게 앞선 최고 기록이었다. 시리즈 신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
공사 중단 '날벼락'…"우린 무슨 죄" 강남 집주인들 '발동동' [현장+] 2025-08-20 14:00:01
신반포2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오는 10월 251가구 규모로 준공·입주할 예정이었다. 올해 준공과 입주가 예정됐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반포'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공을 맡은 포스코이앤씨의 공사 중단이 장기화하면서 조합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아파트의 공정률은 약 90%다. 개별 가구의 내부...
리멤버 경영권 매각 시동, JP모간 주관사로 선정 2025-08-05 16:26:15
가까이 확대됐다. 별도 기준 리멤버의 작년 매출은 251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가량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16억원으로, 전년(57억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다만 지난해 10월께부터 월간 기준 실적이 흑자로 전환하면서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추정 EBITDA는 80억원 수준으로...
SK이노, SK온 독자생존에 사활…"리밸런싱은 필수 과제"(종합) 2025-07-30 18:22:11
열린 '2025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 참석해 "두 회사는 전기화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SK이노베이션의 핵심 자회사로, 양사가 보유한 사업 역량 시너지를 창출해 사업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합병의 직접적인 배경은 SK온의 재무 건전성 악화다. SK온은...
"적자 배터리 살린다"…SK온, 엔무브와 합병 2025-07-30 18:07:21
왔다. SK그룹은 배터리 시장이 궤도에 오를 2030년께 제 값을 받고 SK온을 상장할 전망이다. SK그룹은 SK온과 SK엔무브 합병으로 상당한 사업 시너지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SK엔무브의 액침냉각 기술을 SK온의 배터리와 엮으면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어서다. SK는 합병을 통해 SK온의...
SK 사활 건 '배터리 살리기'…엔무브 흡수해 재무구조 강화 2025-07-30 15:58:12
1조1천27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올해 1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51%로, LG에너지솔루션(99.23%)과 삼성SDI(89.02%)를 훨씬 웃돈다. 업계 후발 주자인 SK온은 해외 배터리 공장 설비투자(캐펙스·CAPEX)와 원재료 구매 비용으로 막대한 자금을 집행해 왔다. 최근에는 미국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공장이 풀가동되는...
SKIET, 3천억원 유상증자 …엠에스파워 등에 3자 배정 2025-07-30 15:52:32
3천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주당 2만8천600원에 신주 1천48만9천508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엠에스파워제일차 주식회사(기타, 699만3천6주), 퓨처스파크제일차 주식회사(기타, 174만8천251주) 등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증자의 목적에 관해 "재무구조의...
"급식이 화려하면 뭐하나"…中 유치원 '납중독' 전말 경악 2025-07-21 18:58:45
나온 납 함량은 ㎏당 1,340mg, 1,052mg 등 중국 식품안전기준치의 수천 배를 넘었다. 현재 원장과 투자자, 조리사 등 6명이 체포됐고, 17명이 조사를 받고 있다. 원생 251명, 교직원 34명 전원을 검사한 결과, 원생 247명과 교직원 28명이 이상 판정을 받았다. 입원 치료를 받았던 235명 중 234명은 퇴원했으며, 혈중 납...
"급식 사진 잘나오게"…'집단 납중독' 中유치원 원장도 중독 진단 2025-07-21 18:11:20
유치원 원생 251명과 교직원 34명 전원에 대한 검사 결과 원생 247명, 교직원 28명이 이상 판정을 받았다. 이 중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던 235명 중 234명이 퇴원했다. 혈중 납 농도는 평균 약 40%가 감소했다고 당국은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학부모들이 주장한 구토, 어지럼증, 복통, 탈모, 과민반응, 흰머리, 치아 변색 등...
강남 '로또 청약' 현금 10억은 있어야…무주택 중산층 '날벼락' 2025-07-10 17:25:56
지은 ‘오티에르 반포’(251가구)가 오는 10월 분양이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다. 구체적인 분양 일정이 잡히지 않은 반포동 ‘래미안 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2091가구)도 하반기에 공급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 단지는 모두 후분양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이번 대출 규제로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