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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PASS 모바일신분증 가입자, 1000만명 돌파" 2024-05-30 08:08:23
검증 방식을 통해 신분증 유효성과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분 확인 절차의 편의성이 강화됐고, 1인 1단말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해 높은 보안·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실...
통신 3사 "PASS 모바일 신분증 가입자 1천만 명 돌파" 2024-05-30 08:00:04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전화 외에는 등록이 불가능해 보안 수준과 신뢰성도 높다고 이통 3사는 설명했다. PASS 활용처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대학병원 업무 창구와 전국 병·의원 무인 키오스크에서 PASS 모바일신분증 QR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PASS...
'부산 돌려차기' 男, 탈옥 계획했나…"피해자 죽여버린다고" 2024-05-28 07:16:34
집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알고 있었고 재소자들에게 얘기했다"며 "탈옥하거나 출소한 뒤 찾아가 피해자에게 '올려 차기를 차서 똑같이 기절시킨 뒤 이번엔 로우 킥도 차서 뼈를 다 부숴버릴 거다'라는 보복성 발언을 수시로 했다"고 말했다. 또 "이씨가 피해자 때문에 1심에서 상해 사건이 아닌 살인미수 혐의로...
개보위, 개인정보 유출로 카카오에 '역대 최대' 151억 과징금 부과 2024-05-23 15:23:26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참여자의 실명과 전화번호 등 정보를 추출해준다는 업체의 광고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개보위에 따르면 해커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취약점을 이용해 이곳에 참여한 이용자 정보(임시ID)를 알아내고, 카카오톡의 '친구 추가' 기능 등을 통해 일반채팅 이용자 정보(회원일련번호)를...
카카오, 과징금 '철퇴'…역대 최대 2024-05-23 12:28:33
정보를 '회원일련번호'를 기준으로 결합해 개인정보 파일로 생성했고, 이를 텔레그램 등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회원일련번호는 카카오톡 내부에서만 관리를 목적으로 쓰이는 정보로, 주민등록번호나 사원증 번호처럼 개인에게 부여된 고유 번호와 유사한 개념이다. 남석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정확한...
"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혹은 외국인등록번호만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으로 건강보험 자격을 도용해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수급하는 경우가 끊이질 않았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증 대여·도용 적발 사례는 2021년 3만2605건, 2022년 3만771건, 지난해...
병원 갈 때 신분증 없으면 건보혜택 못 받아 2024-05-19 18:16:22
꼭 제시해야 한다. 본인 확인이 가능한 수단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PASS 간편인증 등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을 찍은 사진 등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만약 이 같은 확인 수단이 없다면 건강보험 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를 모두 낸 뒤 14일...
20일부터 보험 적용되는 진료 받으려면…신분증·전자서명 제시 2024-05-17 15:16:51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등록증 등으로 사진과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행정·공공기관 발행 증명서다. 간편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할 수도 있다. 미성년자 등 본인 확인이 어려운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땐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마약 전과 30대 女, 수면제 수차례 처방…어떻게 가능했나 2024-05-17 11:06:33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마약성 의약품을 처방받은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박상수 부장검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사기,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A(36·여)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과...
수천명 공무직 이름·학력까지…문화재청 내부망서 무더기 노출 2024-05-14 16:30:18
파일에는 이름, 주소, 연락처, 최종 학력, 주민등록번호 등 10여 개 항목이 있었다. 사건은 담당자 실수로 파일이 잘못 첨부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화재청은 1시간여 만에 상황을 파악하고 게시물을 내렸다. 내부망은 문화재청 직원만 이용할 수 있다. 공무원 인증을 거쳐야 한다. 문화재청은 담당과 명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