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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장미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첫 통합심의 통과 2025-12-19 11:22:12
공공이 참여하는 소규모재건축 사업이 처음으로 통합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나선다. 법적 상한 용적률의 120% 인센티브를 받아 사업성을 개선하고 속도도 높였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참여형 소규모재건축 사업 중 처음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장미아파트가 지난 11일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 부산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 1481가구 공급 2025-12-19 10:09:38
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안락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148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74~84㎡ 4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평면별로 △74㎡A 20가구 △76㎡A 15가구 △84㎡A 439가구다.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재정비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최종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상계·중계·하계동 일대는 198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개발사업지로, 오랜 기간 주거 중심의 도시 기능을 수행해왔다. 하지만 오랜 기간 베드타운으로서 주거 기능이 과도하게 강조된 탓에, 상업과 업무 등 다양한 기능을...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 개발 사업지다. 지난해 6월에 제시된 재정비 기본 방향은 이번 고시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향후 정비계획 수립을 비롯한 정비구역 지정 등 재건축 후속 절차가 본격화된다. 재건축이 본격화하면 기존 7만6000가구 규모 상계·중계·중계2 택지는 10만3000가구 규모...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년 만에 14억 뛰었다 [돈앤톡] 2025-12-18 06:30:03
늦출 생각도 있다"고 거론했다. 정부가 공적 주택 공급 역할을 맡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개혁안도 연내 발표 전망이 나왔으나 내년으로 이월됐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서울 재건축·재개발이 위축되면서 그간 공급 부족이 누적됐고, 향후 3년 공급 절벽도 예고됐다"며 "구조적인 공급 부족 요인이 이어지면서 핵심 지...
"가구수 늘리고 이주없이 대수선"…리모델링 인기 2025-12-17 17:18:02
정비사업 규제와 공사비 상승, 조합 내 갈등으로 재건축·재개발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데다 도심 내 주거환경 개선을 원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서다. 건설사들은 1990년대 지어진 높은 용적률 아파트 단지를 겨냥해 ‘이주 없는 리모델링’ 등 새로운 개념의 대수선 사업 모델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서울·분당에서만...
"공품아가 뜬다"…이달 전국서 조경특화단지 3600여가구 공급 2025-12-17 14:21:41
‘동래 푸르지오 에듀포레’를 선보인다. 안락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12개 동, 1481가구 규모다. 이 중 474가구(전용면적 74~8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조경 면적이 대지의 37%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중앙에 커뮤니티 라운지를 조성하고, 주변에는...
뚫리는 신고가, 막힌 공급… 분당·수지 집값 밀어올리는 ‘수급 불균형’ 2025-12-17 13:28:27
재건축과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이 아니면 신규 공급이 불가능한데, 이마저도 당장 물량을 늘리기엔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며 “공급은 안되는데, 각종 호재로 진입 대기 수요는 쌓이고 있어 수급 불균형에 따른 집값 우상향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장 분양을 앞둔 아파트 청약 열기도 후끈...
'신축 제로' 분당·수지... 분양 앞둔 ‘수지자이 에디시온’ 눈길 2025-12-17 10:42:41
상황에서 정비사업마저 속도를 내지 못하자, 우려했던 '공급 절벽'이 수치로 확인된 셈이다.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면서 이들 지역의 집값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향후 3년(2026년~2028년) 동안 성남 분당구와 용인 수지구의 신규 입주 물량은 2027년 예정된...
지방 아파트 분양에…15년 아낀 '만점통장' 꺼냈다 2025-12-17 09:09:41
신월2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03㎡, 총 1509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단지는 창원 시내와 가깝다는 매력이 있다 교육 환경도 좋고 교통망도 우수하다. 한편 단지 계약일은 오는 29~31일까지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