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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서민금융 공급 확대 유도…수도권 여신 쏠림도 완화 2025-06-30 06:00:04
중금리대출(개인신용평점 하위 50%에 대출)의 일정 비율(10%)을 예대율 산정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저축은행 인수·합병(M&A) 유인을 높이기 위해 금융지주회사가 저축은행 대주주인 경우에는 정기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면제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금융지주회사법상 그룹 전체의 건전경영 등을 위한...
SBI저축은행,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 SBI '사이다뱅크'…첫 거래도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 지급 2025-06-19 15:59:28
신용대출’은 기존 중·저신용 고객들이 이용하던 SBI 중금리와 직장인 대출을 통합한 상품으로, 고객들은 한 번의 대출 신청으로 자신에게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 안전한 모바일뱅킹 환경 조성사이다뱅크는 다양한 금융 신기술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발생하는...
주담대·PF에 밀린 서민금융…'구호'만 남았다 2025-06-09 17:49:48
상호금융권으로 향하지만 대출 문턱이 높다.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5대 상호금융의 총대출은 2021년 3월 말 547조원에서 올해 3월 말 692조원으로 증가했지만, 가계대출 잔액은 같은 기간 295조원에서 270조원으로 오히려 줄었다. ◇“영업·감독 방식 바뀌어야”정치권에선 ‘서민·소상공인 전담...
'배드뱅크' 세워 빚 탕감…서민금융 힘준다 2025-06-05 17:41:14
대출금 일시 상환 유예, 소상공인·자영업자 맞춤형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동시에 장기 소액 연체채권 소각 등을 위한 배드뱅크를 설치해 일정 금액 이하 연체채권을 빠르게 털고 가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서민들의 자금 조달 부담을 줄이는 정책도 잇따라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금융을 바꾸다’…인터넷은행 혁신 8년 2025-06-02 09:56:06
대상 대출과 인공지능(AI) 기반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과 연동된 편리한 사용자 경험(UX),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폭발적인 초기 흡수를 이끌었다. 계좌 개설과 송금, 신용대출 등이 앱 내에서 간편하게 이뤄지면서 빠르게 대중화에 성공했다. 2021년엔...
[대선공약] "소상공인 살리고 플랫폼 개혁" 한목소리 2025-05-28 16:25:06
후보는 취약계층에 대한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 은행을, 김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을 각각 설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 정책금융 전문기관을, 김 후보는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단'(가칭)과 소상공인 전문 국책 연구기관을 각각 설립하겠다고 했다. 소상공인의 안전망을...
PFCT, 저축은행 연계투자로 자금 조달한 신용대출 출시 2025-05-27 10:22:07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국내 주요 대출비교 서비스 플랫폼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수환 PFCT 대표는 “오랜 기간 업계의 숙원사업인 국내기관 연계투자가 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실행돼 저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매우 기뻐하고 있다”면서 “PFCT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AI 신용리스크 ...
대선후보들 "소상공인 부담 완화" 한목소리…"내수 살리겠다" 2025-05-14 06:05:08
이 후보는 저금리 대환대출 등 정책자금을 확대하고 키오스크 등 각종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공과금 등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을 늘리기로 했다. 이 후보는 건물관리비 내용을 공개해 임대료 '꼼수 인상'을 방지하겠다고 했다. 김 후보도...
1호 공약 '경제성장' 내세웠지만…이재명 "공정" 김문수 "자유" 2025-05-14 06:05:02
이 후보는 '취약계층 대상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 김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으로 대상층을 달리했다. 두 후보는 청년층 금융 지원 확대에도 큰 틀에서는 유사한 입장이었다. 이 후보는 청년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청년미래적금'을 도입하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한경에세이] 존재의 이유 2025-04-24 18:10:08
되는 이자율과 20%를 넘는 대출 사이엔 마치 커다란 절벽이 하나 놓여 있는 듯했다. 그 사이를 메우고자 ‘중금리대출’ 시장을 열어 P2P 금융업이 시작됐다. 기술로 금융의 문턱을 낮추고, 기존 시스템이 보지 못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싶었다. 신용등급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외면당하던 사람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