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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10조 AI 인프라' 님비에 막혔다 2025-11-03 17:41:34
지방 정치의 늪에 빠져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일 서울대 관계자는 “지난달 조달청 나라장터에 올린 ‘시흥 AI센터 구축 사업관리(PM) 용역’ 입찰 공고를 최근 내렸다”며 “서울대로선 시흥 배곧 주민을 비롯한 모든 이해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이번 계획을 실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독] 거점국립대 전기료만 年1000억…AI연구 못할 판 2025-10-31 17:33:56
국립대 10곳의 전력 사용요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AI 연구가 본격화하면서 2022년 697억원이던 10개 대학의 전기료는 2023년 935억원, 2024년 98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9월 말 기준 전기료는 686억원으로, 통상 10~11월 실험과 프로젝트가 집중되고 난방 가동 수요가 늘어나면서 4분기에 대학의 전력 소비가 증가한다는...
탈모인 깜짝 놀랄 희소식…"20일 만에 털 수북이 자라났다" 2025-10-28 10:35:02
'더 선(The Sun)'은 26일(현지시간) 국립대만대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진행한 탈모 치료 실험에서 약 3주 만에 모발이 완전히 재생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은 천연 지방산(올레산·팔미톨레산 등)을 알코올에 녹여 만든 세럼을 쥐의 피부에 바르자, 약 10일 만에 해당 부위에서 새털이 자라기 시작...
괴롭힘 신고 반복하는 직원… 이정도는 돼야 징계 가능! 2025-10-14 16:43:47
① 대법원은 〈국립대학교 노조위원장이 국립대학교, 총장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i) 업무상 횡령 또는 배임, (ii) 뇌물죄, (ⅲ) 초과근무수당, 연가보상비 과소지급으로 인한 근로기준법 위반, (ⅳ) 1주 52시간 초과근로로 인한 근로기준법 위반, (ⅴ) 노동조합 운영 지배·개입으로 인한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로 총 5건의...
[고침] 국제(日, 10년만에 한해 2명 노벨상에 열광…"끈질…) 2025-10-09 14:22:23
지방에 있는 명문 국립대다. 또 다른 누리꾼은 "기초과학은 국력의 기반이 되지만 경시돼 왔다. 그런데도 끈질기게 연구해 온 선생님들께 고개를 숙이게 된다"며 경의를 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정부가 노벨상 수상에 기뻐하는 데 그치지 말고 기초과학 연구비 등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日, 10년만에 한해 2명 노벨상에 열광…"끈질긴 연구에 경의"(종합) 2025-10-08 22:01:40
지방에 있는 명문 국립대다. 또 다른 누리꾼은 "기초과학은 국력의 기반이 되지만 경시돼 왔다. 그런데도 끈질기게 연구해 온 선생님들께 고개를 숙이게 된다"며 경의를 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정부가 노벨상 수상에 기뻐하는 데 그치지 말고 기초과학 연구비 등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S급 영입' 성균관대, 연세·고려대 앞섰다 [2025 INUE·한경 대학평가] 2025-10-01 17:55:24
77.57점을 받아 3위에 올랐다. 지역 거점 국립대의 약진도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특징이다. ‘톱20’에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남대, 전북대 등 5개 지역 거점 국립대가 대거 포함됐다. 이들 대학은 의대와 공대가 강한 만큼 연구 성과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대학 브랜드 평가에서는 수도권...
상위 20위 중 의대 보유 대학만 17곳 2025-10-01 17:44:47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등 의대 보유 대학이 차지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인 경북대와 부산대도 이 항목 평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경북대는 지난해 외부 연구비로 2123억원, 부산대는 1915억원을 확보했다. 반면 서강대는 695억원, 한국외국어대는 165억원을 유치하는 데 그쳤다. 서울 주요 사립대라도 의대가 없으...
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시동 2025-09-30 17:42:58
정부가 지방 거점 국립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수의 기업 겸직 허용, 정년 연장 등 파격적인 제도 개편에 나선다. 서울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학생 1인당 교육비를 끌어올리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해 수도권 쏠림을 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에 시동을...
경남 "조선·용접 해외 기술인재 모십니다" 2025-09-25 17:40:17
국립창원대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타슈켄트주 4개 국립대 등과 협약을 맺고 공동협력 프로그램 운영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경상남도 내 등록 외국인 10만6000여 명 중 우즈베키스탄 국적자는 약 8000명이다. 이 중 4000여 명이 산업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도는 이미 입증된 인력 활용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