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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노란봉투법 목적은 노사 존중…노동계도 상생정신 발휘를" 2025-08-29 17:39:31
주재할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감사원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 냈고, 이는 상당히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 위원장의 직권 면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중립 위반…직권면직 검토" 2025-08-29 16:59:48
대통령실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직권면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에서 "이미 감사원이 7월 초에 이 위원장이 정치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고 결론냈다"며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해 백지신탁 심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방송사업자의 심의 의결을 한 부분에 있어서도 주의 처분이...
[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정치중립 위반 밝혀져…직권면직 검토" 2025-08-29 15:48:34
대통령실 "이진숙, 정치중립 위반 밝혀져…직권면직 검토"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5년간 46번 교체?'…보좌진은 왜 국회의원 곁을 떠날까 [정치 인사이드] 2025-07-12 17:56:05
떨치게 되는 데는 이런 배경이 있습니다.◇직원 46번 면직한 강선우, '갑질 논란'까지…우연인가 '5년간 46명 면직'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강선우 후보자에게 마침 '직원 갑질' 논란이 함께 제기된 것은 이러한 맥락 속에 있습니다. 보좌진 교체 이력과 갑질 의혹의 내용을 접한 정치권 관계자들은...
정신질환 앓는 직원, 휴직·해고하거나 복직 거부할 수 있을까 2025-05-06 15:50:24
이유로 한 휴직명령이 가능한 것처럼 같은 이유의 직권면직(해고) 역시 가능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2019나23597 판결은 적극적으로 정신과적 상담 및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추가 치료를 받지 않고, 상담 중에도 방어적인 자세로 일관해 복직에 필요한 추가 진단서를 발급받지 않은 점 등을 들어 해당 근로자를 내부 규정에...
정신질환 앓는 직원, 휴직·해고할 수 있을까 2025-04-08 17:38:00
한 휴직명령이 가능한 것과 같이, 같은 이유의 직권면직(해고) 역시 가능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2019나23597 판결은 적극적으로 정신과적 상담 및 치료를 받아야 함에도 추가 치료를 받지 않고, 상담 중에도 방어적인 자세로 일관하여 복직에 필요한 추가 진단서를 발급받지 않은 점 등을 들어 해당 근로자를 내부 규정에...
'아빠 찬스' 채용비리 입사자 내쫓았다가…'부당해고' 라니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3-10 13:19:07
8월 채용비리 입사자를 직권면직 처리한 강원랜드 조치가 정당하다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이 판결은 채용비리 입사자가 채용 청탁 사실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부정행위에 의한 입사로 볼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원심에선 "(지원자 자신이) 부정행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해도 공정하게 선발된 자로 평가될 수...
"우울증 고백한 거 후회돼요"…20대 초등학교 교사 '한숨' [이슈+] 2025-02-18 20:15:02
직무 수행 가능 여부를 판단하고, 직권휴직이나 면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또한 정신질환을 앓는 교사들이 면직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질환을 숨기거나 조기 치료·상담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져 오히려 사각지대가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6년부터...
제2의 하늘이 없도록…교원 임용 심층면접 강화 2025-02-18 18:00:56
보고하도록 했다. 질환이 있는 교원의 휴·면직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으로 직권 휴직된 교원이 복직 시에도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교원직무수행적합성위원회 운영을 법제화할 예정이다. 재직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설문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제2의 하늘이 없어야…학교 안전 강화 '하늘이법' 입법 급물살 2025-02-16 07:16:58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직권으로 휴·면직을 권고할 수 있는 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는 법제화될 전망이다. 현재 질환교원심의위는 의무가 아니어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에 꾸준히 제기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4일 '학교구성원 정신건강 관리 및 안전대책'을 주제로 한 차담회에서 "정신질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