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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세이프 대표, 중기부 장관상 2025-12-17 17:44:19
이상범 세이프 대표가 지역 기반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표는 석유화학·플랜트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안전 데이터와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설계·제작·시공·안전진단까지 연계한 통합 산업안전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쿠팡, 4조 '과징금 폭탄' 위기…美선 '늑장 공시' 집단소송 임박 2025-12-17 17:33:51
게 업계의 진단이다. 쿠팡은 공시에서 “어떤 금융정보나 비밀번호도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국 내 개인정보 관련 집단소송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선 실질적인 금전 피해 가능성이 배상액을 결정하는데, 금융정보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방어할 여지가 생긴다. 그럼에도 쿠팡의 법적 리스크는 남아...
"하이브리드 금융으로 진화"…디파이 RWA 생태계 확장 2025-12-17 17:30:35
시대가 열리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 전통적인 금융과 디파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했고, 상호 의존적이고 통합된 단일 레이어가 되기 시작한 여러 가지 신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변화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ETF 시장입니다. 지금의 조정장과는 무관하게 기관 투자자들은...
장중 1,480원 돌파...이창용 "환율 위기, 걱정 심해" 2025-12-17 17:26:50
진단을 내놨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예원 기자, 이 총재가 환율에 대해 어떤 진단을 내놨습니까? <기자> 네, 오늘 원·달러 환율은 1,474원 부근에서 시작해 장중 1,482원을 돌파했는데요. 환율이 1,480원을 넘은 것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 관세 인상으로 불안감이 컸었던 지난...
알 라빌 케인앤더슨 CEO "경기 변동성은 미국 대체 부동산 투자 기회" 2025-12-17 16:33:59
자금 조달 자체가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향후 12~24개월 최적의 매수 적기라빌 CEO는 현재의 경기 둔화가 장기적인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한 부분에 집중하는 케인앤더슨에 투자 기회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그는 “역사적 금리 수준과 현재 시장 환경을 감안하면 현재의...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 2025-12-17 15:43:17
진단받았고, 참혹한 범행은 병적 상황과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 변별 능력은 있으나 의사결정 능력이 병리적으로 미약했다는 법원 감정인의 판단이 있었다. 정신 병력과 수면제 복용에 따른 이상 반응이 있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심신미약 여부를 다시 한번 판단해 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명씨는...
바이오, 계속 간다…원픽은 '에이비엘바이오' 2025-12-17 14:19:50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수급 혜택을 받을 것이란 진단입니다. 마지막으로 내년 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비롯해 비만, 리보핵산(RNA) 치료제 임상 등 개별 기업들의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한 상황입니다. <앵커> 결국 투자자의 관심은 그래서 어떤 기업이 유망하냐 일 것 같은데요. 어떤 종목이 언급됐나요?...
강북횡단·목동·난곡선 줄줄이 탈락하자…서울시 "예타 제도 개선해야" 2025-12-17 14:00:01
확충을 가로막아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게 서울시 진단이다. 경제적 타당성(B/C)이 0.75를 기록한 서울 목동선은 예타에서 탈락했지만, B/C 0.27을 기록한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통과하는 등 ‘수도권 역차별’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B/C 값이 0.8 미만임에도 종합평가(AHP) 점수가 0.5 이상이 나와 예타...
"중개 넘어 자본공급자로 성장"…정부 정책에 보폭 '확대' 2025-12-17 13:50:50
포트폴리오가 강화되는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핵심 포인트 -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증권사 역할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함. - 발행어음·IMA 등 신규 라이선스가 중개에서 자본공급 전환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됨. - 다만 운용 규제로 기업금융은 최대 50%, 모험자본 투자는 향후 3년간 최대...
의협 "탈모 건보 적용 우선순위 맞나…재정은 중증 질환에 써야" 2025-12-17 12:17:07
“모든 응급환자는 응급실에서 진단·처치를 받아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의사는 없다”면서도 현장의 구조적 원인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현재 왜 많은 응급의료기관이 환자를 제때 수용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응급의료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