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상청 사람들’ 정운선, ‘일+사랑’ 상승 기류 탔다 2022-03-21 08:50:53
집안의 맏이이자 진하경의 언니로서 진태경의 모습을 여느 집에서나 볼 법한 친근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내면서도 동화 작가로서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며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정운선은 진태경이 신석호에게 반하게 되는 과정을 세밀한 눈빛 연기로 표현. 설렘과 기대가 뒤...
‘기상청 사람들’ 송강, 냉온 오가며 로맨스 변주 이끌다 2022-03-21 07:10:02
그 시작은 진하경(박민영)과의 로맨스 이상 징후였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알게 된 후 서로의 다름을 인지하게 된 두 사람이 시우의 제주도 발령으로 인해 계속해서 어긋난 것. 하경이 시우와의 연애까지 한기준과의 사내 연애 실패 연장선으로 여기는 것에 대한 서운함, 그리고 비혼 주의가 자신의 진심을...
펀치, ‘기상청 사람들’ OST ‘이만큼 난 너를 사랑해’ 19일 발매…박민영X송강 애정 듬뿍 담았다 2022-03-18 14:40:03
극중 날씨만큼이나 예측이 어려운 진하경(박민영 분)과 이시우(송강 분)의 연애 전선 속에서 서로에 대한 소중함과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 곡은 나지막이 부드럽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펀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편안한 감동을 선사한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고 있는...
윤박, ‘훈남 셰프→역대급 구남친까지’ 열연으로 쌓은 변화무쌍 캐릭터 史 2022-03-16 11:00:04
끄덕여진다. 자신만의 해맑은 사고방식으로 진하경(박민영 분)이 아직까지 본인을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기도, 늦은 밤 인사불성이 된 채로 전 연인의 집으로 찾아가 목놓아 우는 등 지질함의 극치를 달렸다. 그러나 윤박이기에 한기준을 마냥 밉상의 캐릭터로 만들지 않았다. 탁월한 완급 조절 연기로 한기준을 연...
‘기상청 사람들’ 송강 아닌 이시우 상상할 수 없는 이유 #캐릭터 해석 #케미 부자 #비주얼 천재 2022-03-16 09:40:04
하나다. 진하경(박민영)과의 설레고도 달콤한 로맨스 케미부터 긴장감 폭발하는 한기준(윤박)과의 불꽃 케미, 그리고 전 연인 채유진(유라) 앞에서 보여주는 듬직한 반전 ‘연상美’는 송강이라는 배우가 지닌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엿보게 한다. # 설렘 가중 비주얼 이시우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기상청 사람들’ 송강, ‘설렘→뜨거움→장마’ 봄과 여름으로 그려낸 시즌 로맨스 눈길 2022-03-14 07:20:04
공작에도 진하경(박민영)을 향한 시우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만 갔다. 둘 사이가 발각될까 걱정하는 하경을 위해 시우는 들킬 염려 없는 캠핑 데이트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었고, 날선 대립을 이어가던 기준에게는 솔직하고도 진정성 있는 대화로 하경을 향한 진심을 인정받았다. 그렇게 마냥 뜨거울 것만...
‘음색요정’ 로시, ‘기상청 사람들’ OST 가창…’소중한 게 생겼나봐’ 12일 발매 2022-03-11 13:00:04
박민영(진하경 역)의 감정을 대변하는 곡이다. ‘나 또, 아파도 갖고 싶은 소중한 게 생겼나봐’와 같은 가사가 극 중 시우를 향한 하경의 마음과 어우러지며 더욱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로시의 섬세한 표현력과 부드러운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킨다....
‘기상청 사람들’ 윤사봉, 기상청 카운슬러 등극…인생 지침 명대사 셋 2022-03-11 11:31:05
것 같다고 말하는 진하경(박민영 분)에게 레이더 분석 주무관 오명주는 진심을 담은 처방을 내렸다. 팀원들도 진하경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 후 “과장님 지시를 못 믿는 게 아니에요 자신이 내린 지시조차 못미더워하는 과장님이 못 미더운 거지”라고 말했다. 총괄 2팀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기상청' 박민영♥송강, 짜릿하고 설레고 다 하는 사내 연애 2022-03-11 10:07:50
선보이며 설렘 지수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진하경(박민영), 이시우(송강)는 반전 사내 연애, 한집살이 제안, 훅 들어온 연하남의 애정공세까지 쾌속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주 주말 밤을 기다리게 하는 '하슈커플'의 심쿵 엔딩을 모아봤다. ◆ 2회만에 쾌속 전개…어른들의 연애 진하경...
‘기상청 사람들’ 이성욱, 박민영도 의지하는 유능한 선임 예보관 모먼트 베스트 3 2022-03-10 11:10:10
엄선임의 `노련美` 매번 총괄과장 진하경의 빈자리를 빠르고 완벽하게 채워주는 `선임 예보관` 엄동한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엄동한은 진하경이 지각하거나 상황 판단이 늦어질 때마다 여유롭게 뒤에서 받쳐주며 상황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8회에서는 접촉사고가 나 회의에 늦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