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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쪽빛 한복 vs 연분홍 원피스…퍼스트레이디 '패션 외교' 눈길 2017-06-30 17:26:43
편안함과 신뢰, 희망을 상징한다. 천연 쪽물로 염색된 한산모시로 지은 한복은 단아함과 우아함이 묻어났다. 김 여사는 손에 나전(螺鈿)으로 된 클러치백(손가방)을 들었다. 나전은 자개를 무늬대로 잘라 목심이나 칠면에 박아넣거나 붙이는 전통 공예기법이다. 오묘한 빛이 감도는 클러치백이 푸른색 한복과 잘 어울렸다....
김정숙 여사·멜라니아, 두 영부인 닮은 점과 다른 점은? 2017-06-30 14:40:36
만든 것으로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반면, 멜라니아 여사는 백색에 가까운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묻어났다. 사실 두 영부인은 거의 정반대에 가까운 성격이다. `유쾌한 정숙씨`라고 불릴 정도로 김...
'내조외교' 데뷔 김정숙 여사, 멜라니아와 '품격 상견례' 2017-06-30 13:50:07
것으로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반면, 멜라니아 여사는 백색에 가까운 베이지색 원피스를 착용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지만,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우아함이 묻어났다. 사실 두 영부인은 거의 정반대에 가까운 성격이다. '유쾌한 정숙씨'라고 불릴 정도로 김...
文대통령, 트럼프와 만찬…형식은 실무방문, 예우는 국빈급 2017-06-30 11:18:36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베이지색 원피스 차림으로 문 대통령 내외를 맞았다. 백악관 남쪽 현관 앞에서 문 대통령을 기다리던 트럼프 대통령은 활짝 웃으며 먼저 악수를 청했다. 문 대통령과 오른손을 맞잡은 트럼프 대통령은 왼손을...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첫 만남…김정숙 여사 vs 멜라니아, 부인들의 패션 외교 대결 2017-06-30 09:32:24
쪽물을 곱게 들인 푸른색 두루마기 한복을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김 여사는 이번 순방에서 이처럼 푸른색 의상을 특별히 강조해 입고 있는데 파란색이 갖는 신뢰, 희망, 성공의 의미를 살려 첫 정상회담에 대한 염원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평이다.트럼프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평소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백악관서 첫 만남…김정숙 여사 패션 외교 관심 2017-06-30 09:12:35
여사는 백악관 환영 만찬 때는 쪽물을 곱게 들인 푸른색 두루마기 한복을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김 여사는 이번 순방에서 이처럼 푸른색 의상을 특별히 강조해 입고 있는데 파란색이 갖는 신뢰, 희망, 성공의 의미를 살려 첫 정상회담에 대한 염원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평이다.상견례를 통해 마주선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김정숙 여사 패션 외교 화제… 단아·우아함, 그리고 `파랑` 2017-06-30 09:08:30
어머니가 주신 옷감으로 만든 것으로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신발은 버선코의 곡선을 살린 `버선 슈즈`를 착용했다. 이밖에도 김 여사는 민화를 모티브로 한 블라우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 여사가 입을 옷의 문양은 효제충신(孝悌忠信) 민화 문자도의 글자 중 `悌(제)`...
한·미 정상 만찬 때, 한복 입는 김정숙 여사 2017-06-29 17:47:18
것이다.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해 전통 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감을 살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가 한복이 일상에서 많이 활용돼 한복 옷감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김 여사의 한복은 단아함과 우아함을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복과 함께 들 손가방은 한국적...
김정숙 여사, 한미 정상만찬서 입을 옷이 한복? 2017-06-29 13:13:54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김 여사의 어머니는 수십 년간 서울 광장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했으나 차츰 한복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게 문을 닫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께서 한복이 일상에서 많이 활용돼 한복 옷감 시장이 다시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김정숙 여사, 정상만찬서 '어머니 옷감' 한복 입는다 2017-06-29 11:56:34
천연 쪽물과 홍두깨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한국 고유의 색을 살렸다. 김 여사의 어머니는 수십 년간 서울 광장시장에서 포목점을 운영했으나 차츰 한복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게 문을 닫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김 여사께서 한복이 일상에서 많이 활용돼 한복 옷감 시장이 다시 활성화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