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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전주 한옥마을 '태조 어진 봉안행렬' 재현 2017-10-14 16:37:35
향정자(香亭子), 전부고취, 금난포수, 신연(神輦), 후부고취, 대축, 참봉, 도제조, 후사대 등이 따른다. 전주시는 의례와 복식에 대한 고증 작업을 거쳐 2013년부터 해마다 봉안행렬 행사를 하고 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전주시 제공)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림이 있는 아침] 정선 '해주허정도' 2017-08-28 17:49:39
참봉 안처중의 별장으로 읍청정이라 불렸으나 그의 외손자 허희가 은거해 살면서 ‘허정’이란 별칭을 갖게 됐다.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1676~1759)은 가끔 선녀산을 찾아 주변을 사생(寫生)하며 허정을 작품 소재로 활용했다.겸재의 ‘해주허정도’는 황해도의 명물 선녀산의 웅장한...
"머리를 들어보니 섭섭하더라"…18세기 신광수의 친필 작별시 2017-08-13 11:28:33
영릉참봉을 시작으로 연천현감, 영월부사 등을 지내며 높은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조선 후기 남인 시단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문인이었다. 채제공은 석북에 대해 "특히 시에 뛰어나 시격이 높은 것은 당시(唐詩)와 같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강 교수는 "학가증법정동귀에는 문집에 있는 제목이 없다"며...
[팜스테이] 500년전 '충청 양반'들이 살던 고택 체험 해볼까 2017-07-19 18:12:34
출신지명을 따서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종손댁, 송화댁, 영암댁, 신창댁 등의 택호가 정해져 있다. 대표적 주택으로는 영암군수댁이라고도 불리는 건재(建齎)고택이 있다. 영암군수를 지낸 이상익(1848~1897)이 살던 집이다. 건재는 이상익의 아들 이욱렬의 호다.원래 외암마을의 주인은 평택 진씨였다. 지금도...
[ 사진 송고 LIST ] 2017-06-26 15:00:03
서울 임헌정 나무그림에 오롯이 새겨진 족보 06/26 12:52 서울 임헌정 나주오씨 참봉공파 화수도 06/26 12:53 서울 김주형 전직 주미대사와 이동하는 문 대통령 06/26 13:00 서울 김주형 밝은 표정의 문 대통령 06/26 13:01 서울 백승렬 자리 안내하는 정 의장 06/26 13:04 서울 백승렬 안내하는 정 의장...
족보는 가부장제의 산물?…"외손만 적은 족보도 있습니다" 2017-06-26 11:00:12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20세기 전반에 편찬된 나주오씨참봉공파화수도는 나주오씨 참봉공파의 구성원 1천650여 명을 잎이 무성한 나무 형태로 표시한 족보다. 가로·세로 길이는 80㎝ 내외이며, 족보에 붙은 '화수도'(花樹圖)라는 명칭은 '꽃이 피는 나무 그림'을 뜻한다. 이번 전시는 족보의 역사, 족보...
시국 관통한 메시지에도 뒷심 부족…'역적' 14.4%로 종영 2017-05-17 08:59:24
죄목을 알려줬다. 악랄한 기득권의 상징 참봉부인(서이숙)과 정학(박은석)은 노비로 전락했다. 길동과 그 무리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다가도 백성의 울음소리가 커지면 다시 해결사로 나타났다. 울림있는 메시지에도 중후반부 시청률이 정체한 것은 극의 초반을 이끌었던 김상중과 이로운이 워낙 강렬했던 탓이 크다. 드라...
‘역적’,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무리로 대서사시 막 내리다 2017-05-17 07:40:40
와닿았다. 악랄한 기득권의 상징이었던 참봉부인(서이숙 분)과 정학(박은석 분)은 노비로 전락해 그간 저지른 악행들을 그대로 돌려받았다. 참봉부인은 염병에 걸렸다는 이유로 버려졌고 제 초라한 꼴에 충격을 받아 숨을 거두었다. 분노에 휩싸인 정학은 복수하겠다며 낫을 들고 주인의 처소를 찾았다. 마치 아모개(김상중...
`역적` 윤균상♥채수빈, 다시 사랑 고백하며 달콤한 키스 `해피엔딩 장식` 2017-05-16 23:21:04
죽음을 맞이한다. 참봉부인 박씨(서이숙 분)와 수학(박은석 분)은 노비 신세가 됐다. 수학은 반정이 벌어졌을 당시 궁문을 열었지만 박씨가 과거 폐비와 관계하던 것이 그의 발목을 붙잡았다. 수학은 반정공신이 되기는커녕 노비로 전락했으며 길동은 옥에 갇힌 그에게 “너는 겨우 5년을 노비로 살았지만 내 아비는 평생...
100원회, 올해도 어김없는 아름다운 나눔실천 2017-05-14 15:52:40
지금까지 대학생 196명, 중고생 779명 등 총 975명에게 1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홀로 사는 노인 528명에게 영정사진을 무료로 제작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참봉사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사회복지 공로대상을 받기도 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