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더위 가시는 '처서 매직'도 사라졌다…서울 34도·대구 36도 2025-08-23 08:30:51
기온은 31∼36도로 평년(27.1 ∼30.6도)보다 높은 것이다. 처서는 24절기 중 14번째 절기로 보통 양력 8월 23일쯤이다. '더위가 멈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처서 이후에도 무더위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지역별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전주 35도, 광주·부산...
'처서' 무색…푹푹 찌는 날씨 속 일부 소나기 2025-08-23 08:25:46
절기상 처서(處暑)이자 토요일인 23일 무더위는 가시지 않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평년(27.1 ∼30.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전주 35도,...
'처서'에도 최고 36도…전국 펄펄 끓는다 2025-08-22 17:51:03
처서(處暑)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8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31∼36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7도와 34도, 인천 26도와 32도, 대전 26도와 35도, 광주 25도와 34도, 대구 25도와 36도, 울산 25도와 35도, 부산 27도와 34도다. 24일도 23일과 기온이...
'처서 매직'은커녕…주말에도 찜통더위 2025-08-22 17:40:25
않을 전망이다. 처서 매직은 처서와 마법을 뜻하는 영어 단어 매직(magic)을 합친 신조어다. 폭염 속 23일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 제주도 곳곳엔 소나기가 내리겠다. 일요일인 24일에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영남 지역에 5~40㎜가량의...
'처서 매직' 올해는 없다...갈수록 더 더워 2025-08-22 08:42:17
절기 처서(處暑) 하루 전인 22일도 무더위는 꺾이지 않겠다. 간밤 도심과 해안에서 열대야(밤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가 나타났다. 서울·인천·제주는 7일, 부산과 강원 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 구미 낮 기온이 37도까지, 대구는 36도,...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하락…'처서' 앞두고 37도 무더위 [모닝브리핑] 2025-08-22 06:42:40
단위로 확대되며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 낮 최고 37도 무더위…남부 곳곳 소나기 처서를 하루 앞둔 금요일인 22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3도, 인천 26.7도, 수원 24.8도, 춘천 25.0도, 강릉 26.4도, 청주 26.7도, 대전 26.1도, 전주 26.6도, 광주 26.2도, 제주...
'가을 여왕' 김수지 "제 컨디션과 샷, 코스 모두 좋았어요" 2025-08-21 18:54:11
곧 처서라구요? 욕심나는데요(웃음)" '가을 여왕' 김수지가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섰다. 김수지는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수지는 보기 없이 전·후반 버디...
"'처서 매직' 안 통해"…내일 한낮 37도 '펄펄' 2025-08-21 18:03:11
더위가 가시는 절기 '처서' 하루 전날인 22일도 전국적으로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7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3도, 인천 26도와 30도, 대전 26도와 35도, 광주 25도와 33도,...
샛별 김민솔, 첫날 18번홀서 '투온 후 이글'…10언더 코스레코드 2025-08-21 17:39:39
9승째를 노린다. 처서(23일)가 지나면 유독 힘을 내 ‘가을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수지는 지난해 10월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7승째에 도전한다. 베테랑들이 첫날부터 힘을 낸 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의 중요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KLPGA투어 최고 상금 대회인...
올해도 '처서 매직' 없다…주말 내내 무더위 2025-08-21 12:28:37
절기 '처서(處暑)'를 앞두고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토요일인 23일 처서를 지나고도 더위는 당분간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산둥반도 쪽에 중심을 둔 티베트고기압에 덮인 채 일본 남동쪽 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에서 부는 고온다습한 남서풍을 맞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