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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명 중 3명만 "일자리·소득 만족"…30대 초반 가장 낮아 2025-12-16 12:00:01
상승했다. 다만 30대 초반은 2021년 34.5%에서 소폭 하락했다. 청년층 소득 만족도 역시 27.7%에 그쳤다. 다만, 10년 전(12.8%)보다 배 이상 높아졌다. 30∼34세(26.3%)는 2019·2021년 조사 때는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나 이번엔 20대보다 낮아졌다. 사회 진입 후 체감하는 경제적 현실이 그만큼 팍팍해졌다는 의미로...
바그완트 싱 만 주 총리 "한국 문화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2025-12-15 18:05:11
“인도 펀자브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K드라마, K팝, K푸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바그완트 싱 만 인도 펀자브 주총리(사진)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펀자브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만 주총리는...
印 펀자브주 총리 "펀자브에도 한류 열풍…음악부터 반도체 산업까지 협력 기대" 2025-12-15 14:30:00
“인도 펀자브주에서도 청년층을 중심으로 K-드라마, K-팝, K-푸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바그완트 싱 만 인도 펀자브주 주총리는 지난 3일 진행한 한국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펀자브주에서도 한국 문화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달라이더 부담 줄인다…보험료 20∼30% 인하·시간제보험 확대 2025-12-15 12:00:04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생계형·청년층 배달라이더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의 '이륜차 보험 요율체계 합리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보험사가 보험개발원 통계를 활용해 요율을 산정해서 자기 신체사고 보험료를 낮추도록 할 방침이다. 배달라이더들은 보험료 부담 등으로 인해...
"출산 본인부담금 없애자"…저출생 극복 '안간힘' 2025-12-14 13:25:08
분만 진통 프로그램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보조생식기술 프로그램에 대한 의료보험금 지급 관리 정책을 개선하기로 했다. 중국에서는 경기 둔화와 높은 양육·교육비, 청년층의 취업난 등이 겹치며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중국의 출산율은 최근 3년간 인구 유지를 위한 기준인 2.1명에...
2030 여윳돈 3년만에 감소…벌이는 찔끔 늘고 주거비·이자 껑충 2025-12-14 05:55:04
경제학과 교수는 "소득 기반이 취약한 상황에서 청년층 여윳돈이 줄어드는 것은 자산 형성 여건 악화와 소비 여력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청년층 대상의 금융 대책도 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표] 39세 이하 가구주 월평균 흑자액 및 증...
'일자리 밖 2030' 160만명 육박…취업 애로 30대로 번져 2025-12-14 05:55:00
역시 2021년(13.0%)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청년층은 대기업 등 안정된 일자리 문을 두들기지만, 대기업은 경력직을 원하면서 입장이 어긋난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된다. 첫 취업시기가 자꾸 늦어지면 30대 일자리가 더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 2030세대 실업자는 35만9천명으로 지난해 11월(33만7천명)과...
[다음주 경제] 한국 기업 수익·성장성 개선됐나 2025-12-13 09:25:00
금융감독원은 생계형·청년층 배달 라이더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륜차 요율 체계 개선안을 내놓는다. 유상 운송용 자기신체사고 보험료를 인하하고, 현재 만 24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시간제 보험' 가입 가능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
바람잘날 없는 스페인 왕실…타향 떠도는 前국왕 명예회복 시도 2025-12-12 10:59:05
대한 호감이 스페인 청년층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는 데 놀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안 카를로스 전 국왕의 '복권' 시도에 대해 그의 아들인 펠리페 6세 현 국왕이나 현 왕실은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왕실 공보 담당자는 후안 카를로스 전 국왕의 신간 홍보 영상에 대해 "필요하다거나 적기(適期)라고 할...
첫 직장 37%는 계약직…공무원 시험 몰리는 청년들 2025-12-11 17:53:06
청년층 첫 일자리와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이 취업한 첫 일자리 중 ‘계약직’ 비중은 2020년 33.0%에서 2025년 37.5%로 5년간 4.5%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시간제’ 비중도 21.0%에서 25.0%로 4%포인트 올랐다. 물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에도 청년들의 첫 일자리 월급은 큰 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