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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마녀사냥"이라던 양이원영, '갑질 원탑' 저격에 사과 2025-07-23 10:16:56
인사청문 시기 페이스북에 "강 후보자에 대한 공격은 마녀사냥식 공격"이라며 "여가부 장관 후보자에게는 점점 벌어지고 있는 남여, 여남 간 갈등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확대 개편하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을 어떻게 현실화할 것인지를 질문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썼다. 하지만 양이 전...
김민석 "국민 눈높이 미흡한 대목 송구…참모장 되겠다" 2025-06-26 07:38:58
이종배 (국회 인사청문특위) 위원장과 청문위원들, 지켜봐 준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 첫 총리 후보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실감하는 시간이기도했다"며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시대를 여는 참모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했다. 이어 "18년의 야인생활 동안...
김민석 "정치검찰 표적사정" 野 "긴 해명에 알맹이는 빠져" 2025-06-16 11:07:15
이상 벌었고 감사 헌금도 했어"라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김민석 후보자가 2억원을 챙긴 2002년에는 강남아파트가 평당 1590만 원 하던 시절이다. 거액을 챙겼다. 변명할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 스펙의 핵심은 국민은 못 누릴 특혜라는 것"이라며 "오로지, 국회의원 아빠만이 고교생 아들을 위해 법안을...
장·차관 후보자, 국민 추천 받는다 2025-06-10 18:12:30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정부는 이날 김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를 국회에 보냈다. 인사처의 국민추천제는 노무현 정부가 2003~2005년 인터넷 장관 주천제 형식으로 한시 시행하다가 박근혜 정부가 2015년 상시 제도로 도입했다. 하지만 그해 국민추천제 리스트에 오른 인물 중 임용된 사례가 없어 실효성 부족으로 유명무실...
선관위 '특혜채용'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2025-04-30 18:22:33
등 8명을 청문 절차 등을 거쳐 임용 취소 처분했다”고 밝혔다.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다른 2명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에 따라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원이 특혜 채용 과정에서 부적정하게 업무를 처리했다고 지목한 직원 16명(파면 등 중징계 6명, 감봉 등 경징계 10명)의 징계 처분도 마무리했다고...
'특혜채용' 선관위 간부 자녀들, 임용취소 절차 2025-04-08 09:28:37
등 인력관리실태 감사보고서'에는 고위직 자녀 등에 대한 징계 등 처분 요구가 없었으나, 자체 조사와 법률 검토를 거쳐 이들에 대한 임용취소 처분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지난주 10명에게 청문 출석 요청 통지서를 보내는 등 당사자 의견을 듣는 청문절차에 돌입했다. 선관위는 또 채용...
근무 중 파출소서 술 마신 경찰관, 음주운전까지…감찰 착수 2025-03-18 19:51:20
분리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보직을 해제하고 인사 조처를 우선한 뒤 감찰 절차를 밟으려 했던 것"이라면서 "인사 조처가 마무리된 뒤 주말을 넘겨 경찰청에 보고를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남부청 청문감사담당관실은 A 경감을 대기 발령 조치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분당서의 보고가 지연된 부분에...
이 시국에…경찰 간부 '단체 골프' 의혹 2024-12-26 19:52:17
감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청문감사인권담당관 감찰계가 부산청 소속 다른 경찰서 과장인 B 경정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부산경찰청은 자체적으로 입수한 첩보를 바탕으로 B 경정을 감찰한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실관계에 관해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베네수엘라 대법원 "마두로 대선 승리"…'親與' 선관위 손들어줘 2024-08-23 03:20:57
결정"이라며 대법원에 대선 개표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이에 대해 에드문도 곤살레스(74) 야당 후보와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56) 등은 대법원을 비롯한 사법부 내 주요 직위에 친(親)여당 성향 법관이 포진돼 있다며, 자료 제출이나 청문 등 대법원 감사 절차에 응하지 않았다. 선관위 역시 정...
비판 거세지는 '베네수 부정개표 논란'…마두로 요지부동(종합) 2024-08-10 09:19:54
마두로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개표 감사 청문 절차를 위해 찾은 대법원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야권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상대는 내가 아니라 검찰"이라며 "범죄를 저질렀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엘우니베르살과 엘나시오날이 보도했다. 그는 청문 절차에 불참한 야권의 에드문도 곤살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