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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직장 내 AI 사용 행정명령 발표…"MS 등 기업들 채택" 2024-05-17 09:12:02
위해 근로자를 보호하고, 이런 기술 개발 및 사용 방식을 결정할 때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보장하는 일련의 핵심 원칙을 수립하도록 노동부에 지시했다"며 이날 발표한 행정 명령이 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술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디드(Indeed)가 이런 원칙을 적절하게 채택하기로...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현장 근로자의 근태와 업무관리 등을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일본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달부터 도쿄 CIC(캠브릿지 혁신센터)에 입주해 일본 진출에 나섰다. 이 대표는 “아시아 최대의 B2B(기업간거래) 시장인 일본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일본은 한국과 문화적으로 비슷하고...
최저임금 폭탄 맞은 뉴욕·캘리포니아도 결국 고용 줄였다 2024-05-15 18:12:55
최고 수준인 시간당 19.08달러로 올린 웨스트할리우드시의 4월 실업률은 6.4%로 미국에서 가장 높았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근로자의 일자리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인건비를 줄이려 국경을 넘나드는 원격주문 시스템을 도입하는 식당도 늘고 있다. 미국 뉴욕의 치킨가게 ‘샌산치킨’에서는 영상통화 프로그램...
재택근무 못하게 되자…"美 빅테크 고급 인력 회사 떠났다" 2024-05-13 21:14:17
대한 논쟁이 가장 뜨거웠던 분야기도 하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테크 업계 거물들이 잇달아 '대면 근무의 장점'을 공개적으로 역설한 가운데 지난 달 존 도나호 나이키 CEO는 미 CNBC 인터뷰에서 재택근무가 회사 혁신을 가로막는다는...
[시론] '제조업 강국' 유지하려면 2024-05-13 17:59:27
2021년 자료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평균 월 보수는 각각 563만원과 266만원으로 약 2.1배 차이가 난다. 게다가 중소기업의 임금 상승률은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대로라면 두 개 노동시장이 고착할 수 있다. 그 결과, 중소기업을 청년들이 기피 기업으로 경시하는 현상도 확산했다. 이것이...
강원도 홍천 일원, 초중고 학세권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 6월 분양 예정 2024-05-13 10:44:12
등 이곳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근로자 수요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총 사업비 1,1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진행돼 ‘홍천 에듀포레 휴티스’에 유입될 기대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곳에는 항체산업 육성 지원센터, BL3연구소, 항체산업 비즈니스 센터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루스벨트 연두교서에서 배우는 기업경영 2024-05-12 17:39:21
△근로자에게 파격적으로 투자 △거래기업을 공정하고 윤리적으로 대우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지원 △주주를 위한 장기 가치 창출에 전념 등을 거론한다. 우리 정부가 내세운 기업 밸류업도 이해관계자 자본주의에 입각할 때 더 빛나지 않을까. 루스벨트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지 질문받으면 “물론이죠!”라고...
"잔혹한 변화 강제 말라"…아르헨 노조, 3개월만에 또 총파업 2024-05-10 04:23:51
속에 교통·연료 보조금 삭감으로 결국 평범한 임금 근로자 구매력을 5분의 1로 토막을 냈다고 비판하고 있다. CGT 최고 지도부 3인 중 1명인 엑토르 다에르(61)는 CGT 사회관계망서비스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저소득층, 중산층, 연금 수급자들에게, 평범했던 삶의 잔혹한 변화를 강제했다"며 "오늘 파업은,...
[사설] '찔끔 개선' 실업급여, 하한액도 낮춰야 지속 가능 2024-05-07 17:58:55
“근로자가 일해야 할 동기가 약하다”고 지적했을 정도다. 정부는 하한액 낮추기를 검토해왔으나 노동계의 반대를 의식해 손을 못 댔다고 한다. 이번엔 빠졌지만 하한액도 고쳐야 한다. 실업자를 위한 최고의 대책은 더 많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게 경제를 살리는 것이다. 아울러 실업자가 노동시장에 조기...
우리집 살림은 팍팍한데…성장률은 서프라이즈라고? 2024-05-06 18:01:23
임금 격차로 이어진다.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591만원이었다. 중소기업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286만원으로 대기업의 반도 안 됐다.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연령대인 40대(2.2배)와 50대(2.4배)에선 차이가 더 컸다. 일자리가 많으면 행복할까고용 지표도 겉으로만 보면 서프라이즈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