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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슈퍼스타' 첫발 내디딘 김태한 "꿈같은 무대…아름다운 밤" 2023-06-14 08:24:10
우승자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도 올렸다. 공연이 끝난 뒤 김태한과 정인호는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지자 서로를 끌어안고 나란히 서서 '셀프 칭찬'을 하며 자축하기도 했다. 두 사람을 비롯한 입상자들은 겐트, 앤트워프 등 각지에서 주최 측이 준비한 공연 무대에 선다....
[천자칼럼] K클래식 비상의 비결 2023-06-05 18:17:35
첼로(최하영·퀸 엘리자베스) 등 기악 부문을 휩쓴 K클래식의 돌풍이 성악 분야로 확산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대내외 정치·경제가 어렵지만 K컬처는 예외다. K팝에 이어 K클래식에서 들려오는 잇단 낭보가 더욱 반가운 이유다. 뛰어난 감수성은 물론 열정, 끈기까지 갖춘 한국인의 DNA가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발현되기를...
K성악, 세계 정상에 서다 2023-06-04 18:23:17
바이올린(양인모·시벨리우스) 첼로(최하영·퀸 엘리자베스) 등 악기 부문을 휩쓸며 구축한 ‘K클래식’의 영향력이 남자 성악 분야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지난 1~3일 결선에 오른 12명의 성악가를 대상으로 경연한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 결선에 진출한 한국인 세 명 중...
[르포] 자정까지 '클래식 샛별 탄생' 기다린 관객들…"한국 정말 대단" 2023-06-04 12:06:59
할 수 있다. 작년 같은 대회 첼로 부문 우승자 최하영이 그랬듯 말이다. 실제로 새로운 클래식계 샛별 탄생을 직접 보려는 현지 관객들이 몰리면서 마지막 날인 이날 2천100석의 표가 매진됐다. 12명이 진출한 결선은 1∼3일 사흘에 나눠서 진행됐고,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마지막 결선 무대가 끝난 뒤 약 한 시간 30분이...
박보균 장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김태한에 축전 2023-06-04 09:40:40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2015년), 첼리스트 최하영(2022년) 등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태한은 지난해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쿠르, 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국제 콩쿠르, 독일 노이에 슈팀멘 국제 콩쿠르에서 각각 특별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성악가다. 선화예고, 서울대 음대(나건용 사사)를 졸업한 김태한은...
'K-클래식' 또 우뚝…바리톤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종합2보) 2023-06-04 09:23:33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게 됐다.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나온 김태한은 중3 때부터 성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직전 4년간 나건용 교수를 사사했다. 현재는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김영미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있다. 100% 순수 국내파다. 2000년 8월생으로 이번...
23세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亞 남성 성악가 최초 2023-06-04 07:16:42
부문에서 최하영이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년 연속 콩쿠르 우승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1937년 창설된 이 대회는 쇼팽·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콩쿠르로 꼽힌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 첼로 부문 등에서 번갈아 가며 열린다. 작곡 부문은 2012년을 끝으로...
2000년생이 일냈다…성악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종합) 2023-06-04 07:16:22
중 최연소…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1위 첫 사례 한국, 작년 첼로 최하영 이어 '2년 연속 대회' 석권 쾌거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로 꼽히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태한은 4일(현지시간) 새벽 벨기에...
[2보]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 2023-06-04 07:09:05
발표에서 1위로 호명됐다. 김태한은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신설된 이후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최초의 우승자로 기록됐다. 또 그의 우승으로 한국은 첼로 부문으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한 최하영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올렸다. shine@yna.co.kr [https://youtu.be/Jm10bVhWgUE]...
세계 3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결선 한국인 3명 진출 2023-05-26 12:41:10
진출자 66명 중 10명이 한국인 연주자였고, 첼리스트 최하영이 우승했다. 역대 성악 부문 한국인 입상자로는 2011년과 2014년 각각 우승을 차지한 소프라노 홍혜란, 소프라노 황수미가 있다. 올해 대회 심사위원단에는 소프라노 조수미도 포함됐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