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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도 양극화…'에·루·샤'만 날았다 2025-04-14 17:55:34
밖에 크리스찬디올(-9.5%), 셀린느(-1.3%), 톰포드(-4.6%) 등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보다 부진했다. 중산층은 명품 소비를 줄이는 반면 고소득층 등 VIP는 비싼 명품과 주얼리를 찾으면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의 올해 1~3월 주얼리·시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43%...
서울 보라매공원에 '디올 정원' 생긴다 2025-03-27 18:04:29
보라매공원에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디올과 국내 대표적 식품 기업 농심이 각각의 개성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서울시는 오는 5~10월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디올, 농심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올은 대칭성을 강조해...
"내 정년은 85세" 임기 10년 늘린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 2025-03-18 17:52:40
브랜드 크리스찬디올 CEO를 맡는 등 그의 자녀(4남 1녀)가 모두 경영에 깊숙하게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 4월 실적이 부진한 주류 부문 모에헤니시의 부사장으로 셋째 아들인 알렉상드르 아르노가 긴급 투입되기도 했다. 막내인 4남 프레드릭 아르노는 지난해 3월 로로피아나 CEO에 선임됐다. 아르노 회장은 올해 1월...
지드래곤 대놓고 '샤넬 로고' 드러내더니…돌변한 이유가 2025-02-13 21:00:01
증가했다. 루이비통,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로고를 강조하는 브랜드들이 로고를 강조한 제품을 대거 출시했고, 시장에서 히트를 쳤다. 루이비통의 모노그램 패턴 가방, 구찌의 GG 로고 벨트 등이 대표적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로고를 강조하는 명품은 위축됐다. 이후 명품 시장은 로고를 보이지 않게...
LVMH 매출 반등…명품소비 다시 증가하나 2025-01-31 15:54:55
선전 속에 4분기 매출 증가율이 3%에 달했다. 또 크리스찬 디올과 지방시 등이 이끄는 향수·화장품 사업부 매출도 2% 가량 늘었다. 지역별로는 4분기에 미국에서 3%, 유럽에서 4%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에서 지난해 매우 큰 폭으로 매출 성장이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저 영향으로 인해 전세계...
美·中 명품 소비 회복…럭셔리 ETF 고공행진 2025-01-26 16:48:49
증시에서 15.53% 상승했다. 에르메스인터내셔널(15.69%), 크리스찬디올(12.15%), 케링(9.52%) 등도 줄상승했다. 리치몬트는 같은 기간 스위스 증시에서 27.90% 뛰었다. 리치몬트는 까르띠에, IWC, 바쉐론콘스탄틴 등 명품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미·중, 쌍끌이 소비 확대주요 명품기업 주가는 지난해 내리막을 탔다....
"아이유 보고 갤럭시S25 만져볼까"…놓치면 서운할 '팝업' 2025-01-25 12:53:02
부모와 자녀가 두루 만족할 팝업스토어가 여럿이다. 우선 1층에선 크리스찬 디올 뷰티가 '디올 립글로우 팝업'을 연다. 셀프 포토존과 함께 '쿨 또는 웜' 중 한가지 톤을 선택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키즈 코너에서는 오는 30일부터 '2025 신학기...
[천자칼럼] 강달러에 웃는 루이비통 2025-01-19 18:01:49
명품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티파니 등 75개 브랜드를 보유한 명품 대장주 LVMH는 자신을 ‘꿈을 파는 회사’라고 소개한다. 세계 경제에 부침이 있었지만, LVMH는 매년 순항 중이다. 2014년부터 10년간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10%에 육박한다. 어쩌면 명품은 가장 안정적인 비즈니스일...
세상이 혼란할 때, 예술을 생각한다… 1900년대 격변의 비엔나에서처럼 2024-12-06 14:44:44
하기 위해’ 창작에 몰입했던 디자이너 크리스찬 디올과 코코 샤넬의 이야기는 또 어떤가. 영화에서 문학, 연극과 건축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는 늘 과거를 딛고 일어났다. 어떤 예술가들에게 창작은 곧 생존이었다. 사람들을 다시 꿈꾸게 하고, 감정을 되찾아 ‘인간다움’을 회복하는 것, 그렇게 동시대 사람들의...
루이비통 '최악의 상황'…中 보따리상에 싼값에 풀린다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0-17 14:52:16
최악 실적을 기록하면서 충격을 줬다. 루이비통, 디올 등이 포함된 최대 사업부인 패션·가죽 제품 매출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그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명품 가격도 인하 압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명품 침체, 아직 시작도 안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