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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 휘젓던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 2025-10-25 10:13:02
주요 마약을 유통해온 중국 국적 범죄자가 탈주국 끝에 붙잡혀 미국으로 범죄인 인도됐다. 오마르 가르시아 하르푸치 멕시코 안보부 장관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장즈둥이라는 이름의 마약 사범이 멕시코시티에서 가택 연금 상태였으나 도주한 뒤 지난 7월 쿠바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고 24일(현지시간...
악명 높은 갱단 조직원들 탈옥에 과테말라 '뒤숭숭' 2025-10-16 06:10:46
갱단원 20명이 집단으로 탈주한 사실을 확인했다. 애초 탈옥 시기는 불분명했으나, 과테말라 내무부는 조사를 통해 8월께 사건이 벌어진 것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한다. 탈주범들은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교도소를 벗어난 뒤 자취를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바리오 18은 MS-13(마라 살바트루차)와 함께 미국...
'美 독립영화의 상징' 로버트 레드포드 별세…"이젠 우리가 잘할게요" 2025-09-17 09:56:48
들어섰다. 레드포드는 거기서 탈주자였으며 보안관인 브랜도가 그를 어서 체포해,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어이없는 린치를 당해 죽음에 이르지 않기를, 공권력의 도움을 얻게 되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빌게끔 했다. 1960년대 베트남 전쟁의 위기를 겪었던 미국인들은 도덕과 규범이 무너지는 것을 눈앞에서 겪었다. 존 F....
박훈정 '슬픈 열대' 시체스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2025-09-15 09:42:56
부문은 최근 '베테랑2', '탈주', '밀수', '헌트', '군함도' 등이 초청된 바 있으며, 박 감독의 전작 '귀공자'와 '대호'도 같은 섹션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이번 상영은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1380석 규모의 ‘오디토리움’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영화제...
"러 파견 北노동자들, 하루 18시간씩 노예처럼 일해" 2025-08-12 20:39:46
탈주를 결심했다고 한다. '태'라는 가명으로 BBC 인터뷰에 응한 한 탈주 노동자는 중앙아시아 출신 러시아 노동자들의 작업량은 북한 파견자의 3분의 1에 불과하지만 임금은 5배나 된다는 것을 알고 "수치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북한 노동자들은 러시아 현지에서 '노예'라는 놀림을 당한다고...
"北노동자들, 러 건설현장서 하루 18시간 363일 노예처럼 일해" 2025-08-12 20:07:20
영국 BBC 방송, 탈주 노동자들 인터뷰…러 파견 노동자 1년 새 12배↑ '충성 수수료' 떼고 나면 월 수입 100달러…그마저 못 받을 수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러시아에 파견돼 김정은 정권에 외화를 벌어다 주는 북한 노동자들이 엄격한 감시와 통제 속에 거의 노예 취급을 받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
"손대면 대박"…뮤지컬 '투자 큰손' 된 기업銀 2025-08-01 17:49:08
탈주’ 등에 투자했다. 기업은행이 뮤지컬, 콘서트 등 비영상 콘텐츠 투자로 눈을 돌린 건 영화산업 침체와 맞물려 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 티켓값 인상 등으로 국내 영화 시장은 위축되고 있다. 지난해 한국 영화 총관객 수는 7147만 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7~2019년 평균(1억1323만...
"다자협력·중앙은행 독립 중요"…남아공 G20재무회의 폐회 2025-07-18 23:50:18
의장국인 남아공은 이날 동부 콰줄루나탈주 더반 인근 더캐피탈짐발리 호텔에서 이틀간 열린 회의를 마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원국들은 공동성명에서 "세계 경제는 계속되는 전쟁과 분쟁, 지정학적·무역 긴장 등 불확실성과 복잡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기존의, 그리고 새로운 위험을 해결하기...
'조직범죄 연루 의혹' 남아공 경찰장관 직무정지 2025-07-14 17:33:29
콰줄루나탈주의 은라늘라 음크와나지 경찰청장은 지난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음추누 장관이 관할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정치적 동기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중요범죄 수사팀을 해체하는 데 관여했다고 폭로했다. 또 음추누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료들이 조폭들에게 금품을 받고 조직범죄에 대한 경찰 수사를...
5kg 빠진 강훈식 비서실장…"李대통령에 감탄" 고백한 사연 2025-07-05 13:46:46
모습을 캡처해 공유하며 "영혼이 탈주한 것 같다", "웃어도 슬퍼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강 실장은 "원래부터 비서실장이었던 것처럼 일한다고 했는데 복기해보니 처음 보름 정도는 시차적응기였던 것 같다"며 "국회의원일 때는 보좌진들이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준 거구나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