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피해자 동의 없는 '밀양 성폭행' 가해자·판결문 공개, 문제없나 [법알못] 2024-06-10 09:53:59
사실을 밝히고 판결문을 공개한 건 사실이지만, 판슥은 7개월 전 피해 당사자와 연락했을 때 본인 휴대폰 자동녹음 기능으로 녹취한 내용을 인제 와서 피해자 동의 없이 영상으로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튜버는 피해자가 직접 요청 시 영상을 삭제해준다고 했지만 여러 차례 요청에도 삭제해주지 않고 있다"고...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지적 장애 있다…판결문 공개 원치 않아" 2024-06-09 21:43:38
받았다며 판결문을 공개한 가운데, 피해자 측이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밀양 사건 피해자의 여동생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판슥에게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삭제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와 의논하고 이 글을 적는다"며 사건 경위를 시간 순서대로 전했다. 먼저...
"술냄새로 음주운전 판정 가능하다" 2024-06-04 21:54:18
확정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객관적이고 증상적인 요소로도 음주운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며 "따라서 혈액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술 냄새,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상태,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경찰관이 관찰하고 이를 보고서에 기록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일메사제로는...
伊 대법원 "혈액검사 없이 술냄새로 음주운전 판정 가능" 2024-06-04 19:15:53
확정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객관적이고 증상적인 요소로도 음주운전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며 "따라서 혈액 검사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술 냄새, 질문에 대답할 수 없는 상태,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로 경찰관이 관찰하고 이를 보고서에 기록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일메사제로는...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최태원도 참석 2024-06-03 10:06:16
보유한 SK㈜는 항소심 판결 당일과 이튿날 각각 9.26%, 11.45% 급등한 데 이어 이날 오전도 7.15% 상승 거래 중이다. 한편, 최 회장 측은 가족 간의 사적 대화 등이 담긴 이혼 소송 판결문을 처음 온라인에 퍼뜨린 신원 미상의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노소영, '1조4000억' 재산분할 판결 후 "사회공헌 실천할 것" 2024-06-02 14:00:03
이혼 판결문 직업란에 최 회장의 핵심 측근이었던 김원홍 씨의 투자 기업을 적었다며 부정행위는 더 일찍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혼인 관계가 지속되는 중에도 최 회장이 김 이사장과 함께 공개 활동을 했던 것도 헌법상 혼인의 순결과 일부일처제를 존중하지 않고 노 관장의 배우자의 권리를 침해한 행위라고...
최태원, 이혼소송 판결문 유포자 형사 고발 2024-06-01 10:00:59
전 재판부에 "선고 이후 법원 전산망을 통한 판결문 열람을 원천 차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노 관장 측은 "법원 내부 열람을 막을 이유가 없다"라는 의견을 냈고, 재판부는 선고 직후 판결문을 법원 전산망에 공개했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
인터넷 퍼진 '세기의 이혼' 판결문…최태원 측 "유포자 고발" 2024-06-01 10:00:55
앞서 재판부에 "선고 이후 법원 전산망을 통한 판결문 열람을 원천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노 관장 측은 "법원 내부 열람을 막을 이유가 없다"라는 의견을 냈으며, 재판부는 선고 직후 판결문을 법원 전산망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
최태원 회장 측, 이혼 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키로 2024-06-01 09:49:12
앞서 재판부에 "선고 이후 법원 전산망을 통한 판결문 열람을 원천 차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반면 노 관장 측은 "법원 내부 열람을 막을 이유가 없다"라는 의견을 냈으며, 재판부는 선고 직후 판결문을 법원 전산망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과 노...
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판결문을 잘 읽어보면 그 워딩이 중요한 워딩으로 사용된 게 아니라 그 뒤 판결을 위한, 상대의 주장을 배척하기 위한 표현으로 쓰인 거다"고 밝혔다. 이어 "배신이라는 표현은 신의가 깨졌다는 얘기이지 않냐. 신의는 한 사람만으로 깨질 수가 없는 거다. 쌍방으로 깨지는 거다. 굉장히 감정적인 단어이기도 하다. 근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