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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사상' 대전 테슬라 연쇄추돌…"운전자 약물 복용했다" 2025-12-16 20:21:38
또 A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뇌전증을 앓았고 사고 당일에도 관련 약을 먹었다. 이에 경찰은 최근까지 A씨의 기저질환 여부, 기저질환과 사고 연관성 등을 조사해 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A씨의 혈액에서는 벤조디아제핀 양성 반응이 나타났다. 향정신성의약품에서 주로 검출되는 벤조디아제핀은 졸림이나...
[건강앤한경] 겨울철 급증하는 뇌졸중, 생활 습관까지 점검해야 할 때 2025-12-16 15:47:21
뚜렷하게 늘어난다. 평소 건강하던 사람도 갑작스런 혈압 상승이나 혈관 수축으로 인해 어지럼, 마비, 언어 장애 등 초기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새벽과 아침은 생체 리듬상 원래 혈압이 오르는 시간대이기 때문에, 추위라는 외부 요인이 더해지면 뇌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더욱 커진다. 참포도나무병원 뇌혈관센터...
친환경 뷰티 브랜드 톤28, 시그니처 캠페인 ‘진심배송’ 진행 2025-12-16 14:51:27
제품을 대상으로 1+1 혜택을 제공한다. 평소 ‘신선한 화장품’을 철학으로 삼아 가격 할인에 신중한 태도를 유지해온 브랜드인 만큼, 전 제품 1+1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성분과 브랜드 철학에는 공감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이번 행사는 체험과 재구매...
블핑 로제인 척 사진 찍고 사인까지…中 인플루언서 논란 2025-12-16 14:49:16
행사 당일 평소의 로제와 비슷하게 스타일링하기도 했다. 현지 팬들은 "외형과 연출 전반이 로제를 연상시킨다", "(행사) 주객이 전도됐다"고 지적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도 "로제도 원래 중국 사람이었다고 우길 건가", "우리 로제를 모욕하고 있다", "가수도 짝퉁이냐"고 반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데이지는...
日, 아오모리 강진 '후발지진 주의보' 해제…"대비 지속" 당부 2025-12-16 14:39:01
평소 대비가 충분하지 않았던 점이 있었다면 이를 보완하고 다음 정보(주의보) 발신 때 대응을 미리 정해 두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본 해구와 쿠릴 해구에서는 언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평소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psh59@yna.co.kr (끝)...
"한국 고추 맛 담았어요"…에드워드리 셰프 극찬한 위스키 뭐길래 2025-12-16 11:49:22
참석한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를 평소에 매우 좋아하는데 한국에서도 독특한 위스키를 만드는 업체가 있다는 데 흥미를 느꼈다"며 "한국적 풍미를 지닌 음식들과 매운 위스키의 독특함이 잘 아울리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도정한 기원 위스키 대표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위스키 작가로서 보여준 술에 대한 진지한 탐구...
"내년 미북정상회담 가능성…남북대화 재개는 어려울 듯" 2025-12-16 10:55:09
"평소 공화당 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정권 교체, 선제공격, 최대 압박 등 강경책을 주문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목소리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미북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란 관측이다. 국립외교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전쟁 방지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보면 평화에...
北, 의주비행장 현대화 착수…"공군력 증강 장기투자" 2025-12-16 10:52:13
비행장에는 평소 일류신 IL-28 중거리 폭격기 31대가 주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용기들은 활주로 확장 공사를 위해 비행장 동쪽 주기장으로 옮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활주로 북쪽엔 공사 투입 인력을 위한 임시 막사도 100동 넘게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 막사들은 보통 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군인들의...
"나이키 신발 민망해서 못 신겠다"…40대 직장인의 탄식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6 09:33:34
부담을 느끼는 4050세대도 늘고 있다. 평소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한다는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유튜브 쇼츠 같은 데서 영포티를 조롱하는 콘텐츠를 계속 접하니까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다"며 "평일에는 대부분 정장을 입으니까 주말이라도 외출할 때 나이키 후드티 같은 옷도 편하게 입고 싶은데 그때마다 영포티처럼...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기회는 늘 주변 맴돌아…성실과 조력자가 성공비결" 2025-12-15 18:07:47
찾았다. 최근 K뷰티 인기를 증명하듯 이날 강연엔 평소의 두 배를 웃도는 신청자(200여 명)가 몰렸다. 코스맥스의 시작은 3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학 졸업 후 줄곧 직장생활을 한 이 회장은 1992년 비교적 늦은 나이인 46세에 코스맥스(당시 한국미로토)를 창업했다. 지금은 로레알 등 글로벌 기업도 ‘화장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