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사이버대 드론로봇융합학과, 드론전문가 양성...신입생 선발 2025-12-22 14:15:08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재학생 상당수가 직장인이라는 특성을 감안해 세종사이버대는 1년 4학기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신입생은 3년에, 편입생은 1.5년 만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조기 졸업 기회를 제공해 직장인의 자기 계발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가대표 AI 5강 출격, 30일 첫 성과 공개…승자는? 2025-12-22 13:24:02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과기정통부 장관)는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 후 브리핑에서 연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첫 성과를 공개하고, 내년 2차 성과에서는 세계 10위권 AI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단계평가는 내년 1월 15일 이내 추진하며 정예팀들의...
만년적자로 고생한 '이 회사'…흑자전환 '대반전' 비결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2-22 06:00:05
위주로 자체 설비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매출 2549억원을 이 회사는 올해 최대 매출이 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대표는 “올해 성과를 발판 삼아 단순한 제조 기업을 넘어 우리만의 제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아산=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사설] 새 금투협회장, 자본시장이란 어항 크고 튼튼하게 키우길 2025-12-19 17:29:29
자본시장으로 옮기겠다”는 포부를 밝힌 황 당선자는 38년간 신영증권에 몸담으며 운용, 투자은행(IB), 경영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정통 증권맨이다. 신영증권 대표만 6년째고 금융투자업계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여의도 사장단’ 회장을 맡는 등 우리 자본시장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자본시장을...
HL만도, 2035년 온실가스 63% 감축…기후변화 대응 목표 승인 2025-12-19 10:02:48
가속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L만도는 지난해 글로벌 사업장 전력 사용량의 약 15.1%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전력구매계약(PPA) 체결과 신재생 에너지 공급 인증서(REC) 구입 등을 통해 감축 역량을 강화해 왔다. HL만도 관계자는 "HL만도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경영의 구체적 성과를...
9세 '바둑 천재' 프로 입단...조훈현 최연소 기록 깼다 2025-12-19 09:27:28
강한 전투력을 가진 프로기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표현우 초단은 "입단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신진서·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 하는 게 목표"라며 포부를 밝혔다. 표현우·유하준 초단이 입단하면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9세 바둑 프로기사…63년 만에 최연소 입단자 나왔다 2025-12-19 09:20:55
당찬 포부를 밝혔다. 표현우 초단은 "입단해서 정말 기분이 좋고, 신진서·박정환 9단 같은 프로기사로 성장하고 싶다"며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10연승 하는 게 목표"라며 각오를 밝혔다. 표현우·유하준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총 456명(남자 366명·여자 90명)이 됐다....
새 금투협회장에 황성엽…"자본시장이 韓성장엔진 될 것" 2025-12-18 17:47:29
옮기겠다”는 포부를 밝혀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황 당선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에서 열린 제7대 협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57.36%를 득표해 차기 회장으로 결정됐다. 1차 투표에서도 43.4%를 얻어 이현승 후보(전 KB자산운용 대표·38.28%)와 서유석 후보(현 금투협회장·18.27%)를 앞섰지만,...
소버린 AI 개척…美 빅테크 대항할 방벽 세웠다 2025-12-18 17:34:13
AI 전환과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도 품고 있다.최수연 대표는… 10년 만에 재입사…M&A 전문 변호사서 '최연소 사령탑'으로“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지닌 회사에 인생을 걸어보고 싶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022년 취임 직후 사내 간담회에서 공개한 네이버 재입사 이유다. 1981년생인 최 대표는 41세에...
오천피 시대 금투협 차기 회장에 신영證 황성엽 당선 2025-12-18 16:56:16
황 대표는 후보 시절 가계 자산의 증시·연금 시장 유입을 통한 노후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아울러 자본 시장을 주된 축으로, 국가 전략 산업을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금융당국·국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정책을 제안과 규제 혁파를 이뤄내겠단 포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