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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특기생' 트럼프 손녀, K푸드에 푹 빠졌다더니…깜짝 행보 2025-04-24 10:09:20
했다. CJ는 플레이어스 다이닝과 비비고 컨세션에 더해 올해에는 ‘하우스 오브 CJ’를 운영해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카이는 “더 CJ 컵에 갈 생각에 너무 흥분된다”고 했다. 더 CJ 컵에는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물론 임성재와 김시우 등 CJ...
"아빠, 유명한 사람이야?"…딸에게 정체 들킨 세계 2위 매킬로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9 07:03:55
질문을 받았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그가 완벽한 우승을 거둔 다음날이었다. "포피가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들은 것 같았어요. 이제야 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된 것 같더군요." 매킬로이는 잠시 고민을 한뒤 "너에게 누가 얘기했는지에 따라 달라질 거야"라고 답해줬다고...
"아이들이 파3 콘테스트 손꼽아 기다렸죠"…안병훈, 마스터스서 첫 톱10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06:08:17
이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52위, 발스파 챔피언십에선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날 안병훈은 드라이빙 레인지와 퍼팅그린에서 숀 폴리 코치와 오랫동안 스윙을 점검했다. 퍼팅그린에서 거리감을 점검한 뒤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아이언,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연습했다. 이후 벙커와 어프로치 등을 점검하다가 비로...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장전을 앞두고 그랬다. 선두 J.J스펀에 4타 뒤진채 최종라운드에 나섰던 그는 초반부터 매서운 플레이로 몰아붙였다. 스펀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한때 3타차 선두로까지 달렸지만 후반에 따라잡혀 동타를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낙뢰 등 악천후로 중단되는...
세계 1위 꺾은 이민우…생애 첫 PGA 트로피 들었다 2025-03-31 18:03:17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3, 4라운드에서 7타를 잃고 공동 20위로 미끄러진 경험이 있다. 이민우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16번홀(파5)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 공동 2위 셰플러와 우들랜드에게 한 타 차로 쫓기는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더 이상...
이민우, PGA투어 생애 첫 승…단단한 멘털·압도적 위기관리 2025-03-31 15:02:37
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했다. 그는 2주 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 3, 4라운드에서 7타를 잃고 공동 20위로 미끄러진 경험이 있었다. 이민우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16번홀(파5)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바람에 보기를 적어 공동 2위 셰플러와 우들랜드에게 한 타...
13시간의 기다림, 65억원 '잭팟'…매킬로이, 플레이어스 우승 2025-03-18 00:10:3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28번째 우승이자 이번 시즌 자신의 두번째 우승이다. 매킬로이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 16, 17, 18번 홀에서 치러진 대회 연장전에서 3홀 합산...
PGA '재간꾼' 김시우…32m 칩인이글 후 '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8:13:25
김시우(30)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은 특별한 무대다. 2017년 이 대회에서 21세의 나이로 투어 첫 승을 거두며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다시 한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했다. 최종 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레이어스의 남자' 김시우, 화끈한 이글로 에너지를 불어넣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5:07:52
김시우(30)에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달러)은 특별한 무대다. 2017년 이 대회에서 21살의 나이로 투어 첫 승을 거두며 이 대회 최연소 챔피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김시우는 다시 한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잊지 못할 장면을 선사했다. 최종라운드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노 매너' 조던 스피스 "고의 없었다" 2025-03-16 17:28:06
15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 16번홀(파5)에서 벌어졌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경기에서 스피스는 15번홀까지 1타를 줄이며 선두권 진입을 노렸다. 16번홀 두 번째 샷, 핀까지 238야드를 두고 그는 시속 30마일의 강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