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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유사수신 사기' GA 적발…등록취소·檢고발 등 조치 2025-12-22 06:00:07
알선…294억원 미상환 피해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금융감독원이 GA(법인보험대리점) 설계사들이 대부업체 유사수신 사기에 조직적으로 연루된 사실을 적발하고 해당 GA를 등록 취소했다. 금감원은 피에스파인서비스 소속 설계사들이 대부업체인 PS파이낸셜대부의 유사수신 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美샌프란 정전 대부분 복구…웨이모 로보택시는 일시 중단 2025-12-22 05:03:46
정전 대부분 복구…웨이모 로보택시는 일시 중단 피해 가구 13만에서 2만으로 줄어…변전소 화재가 원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가 거의 해소되는 추세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전기 공급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21일(현지시간) 오전 업데...
"폐지수거 어르신과 안심 동행"…KB금융의 선물 2025-12-21 18:08:39
안전수칙, 교차로 통행 요령뿐 아니라 최근 피해가 늘고 있는 보이스피싱·문자 스미싱 예방법 등 실생활과 밀착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 중 40명은 별도 교통안전 예방 교육에 참여해 위험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익혔다. 현장에서 만난 조모씨(72)는 “폐지수거 일을 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시론] 상법과 노란봉투법…기업은 진퇴양난 2025-12-21 17:15:25
전 입법예고된 시행령 개정안은 오히려 현장의 혼란을 확대할 것으로 우려돼 기업이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두 법으로 인해 기업은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 한쪽에서는 더 많은 배당과 주가 상승을 요구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더 높은 임금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한다. 어느 쪽을 우선 고려할지 진퇴양난...
달리던 열차가 코끼리 무리 충돌…7마리 폐사 2025-12-21 11:44:57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코끼리 7마리가 현장에서 죽었고, 새끼 코끼리 1마리가 부상을 입었다. 열차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승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철도 당국은 사고 직후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로 옮기고,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을 중단한 뒤 우회 운행과 함께 철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아삼주는 약...
인도서 열차가 코끼리떼와 충돌…7마리 '떼죽음' 2025-12-21 11:32:39
코끼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끼리 7마리가 현장에서 죽고 새끼 1마리가 다쳤다. 또 객차 5량이 탈선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 이후 철도 당국은 탈선한 객차의 승객 약 200명을 다른 열차에 태웠으며, 해당 구간을 지나는 열차들을 다른 노선으로 우회해 운행하고 철로 복구 작업을 벌였다. 또 폐사한 코끼리...
퇴사 직원 찾아가 "문 열어"…119 허위 신고까지 2025-12-21 10:08:31
이로 인해 경찰관 5명과 구급대원 3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집 안에는 임신 중이던 B씨의 아내가 있었으며, 극도의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심한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음에도 피고인은 반성하지 않았다"며 "범행의 경위와 태도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현대차, WFP에 아이오닉5·충전인프라 제공…구호영상도 공개 2025-12-21 09:56:37
노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과 아이오닉5가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는 장면이 포함된 파트너 영상도 공개했다. 다큐멘터리 영상은 필리핀 리본 지역의 재난 대응 공무원인 이안의 목소리를 통해 2024년 발생한 태풍 크리스틴이 끼친 피해를 얘기한다. 아울러 WFP 필리핀 사무소의 앨리스가 기후 난민을 돕기 위해 펼...
연말 도심 흉기난동 참사에 대만 '충격'…"철저한 계획범죄"(종합) 2025-12-20 17:46:47
사건 현장에서는 서바이벌 게임용품과 연막탄 17개, 휘발유병 15개, 흉기 등이 발견됐다. 범인이 거주했던 타이베이 중정구의 임대주택, 범행 직전 3일간 머물렀던 호텔, 본가 등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됐다. 임대주택에서는 화염병 제조 관련 물품들이 발견됐다. AP는 치명적인 무기들이 거주지와 호텔에서 발견돼 경찰이...
마약 취해 '광란 도주극'…20대 운전자 결국 2025-12-20 09:56:03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한 A씨는 신호 대기 중인 포터를 먼저 들이받았고, 이어 싼타페·스포티지·레이를 연속 추돌했다. 사고 여파로 레이가 밀리며 봉고차까지 피해를 입었으며, 마지막으로 G80을 충돌한 후에 정차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도주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현장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