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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열린 쇼팽 콩쿠르…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 우승 [HK영상] 2025-10-22 14:24:26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2015년에는 쇼팽 콩쿠르에 출전해 4위를 기록했으나, 쇼팽 콩쿠르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위해 도전에 나섰다. 쇼팽 콩쿠르 결선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니홀에서 열렸으며, 참가자 642명 중 한국인 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이혁·이효 형제가 3차 본선에 나란히...
쇼팽 콩쿠르서 미국 피아니스트 에릭 루 우승 2025-10-21 10:08:04
18일부터 사흘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니홀에서 치러진 결선에서는 본선 1∼3라운드를 거친 11명이 쇼팽의 폴로네이즈 환상곡을 치고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과 2번 중 한 작품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혁·이효 형제와 이관욱, 나카시마 율리아(일본 이중국적) 등 한국인 4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립심포니,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연주...로이드 첫 내한 2025-10-20 11:57:50
국적자인 로렌스 르네스가 맡는다.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열 스코틀랜드 국립 심포니, BBC 심포니 등을 이끌면서 기악과 성악 사이에서 균형감을 살려왔던 지휘자다. 이어 국립심포니는 하이든의 트럼펫 협주곡 내림마장조를 연주한다. 하이든이 나이 60대에 작곡한 마지막 협주곡으로 TV 프로그램 ‘장학퀴즈’,...
대구콘서트하우스, 25일 감성 휴식 콘서트 ‘인터미션 #멜랑꼴리 2025-10-17 06:26:14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으며, 드레스덴 필하모니, 마인츠 필하모니 단원을 역임했다. 국제콩쿨 Euterpe 1등 및 대상, AMIGDALD 1등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추었으며, 현재 경산시립교향악단 단원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재영은 영국 Royal College of Music 석사를 졸업하고,...
런던 필이 선사한 부드러움...손열음의 화려함도 살렸다 2025-10-15 15:07:52
찾았다. 이 악단은 런던 심포니, BBC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과 함께 런던의 5대 악단인 ‘빅 파이브’로 꼽힌다. 대중에겐 영화 ‘반지의 제왕’의 음악으로 이미 음색이 친숙한 악단이다. 지난 14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이 악단이 연 공연의 지휘자는 에드워드 가드너. 2021년부터 런던 필의 상임...
'마에스트로' 앨런 길버트, 브람스로 서울 수놓는다 2025-10-13 17:51:13
드보르자크 교향곡 7번 등을 들려준다. NDR 엘프필하모니가 내한 공연을 여는 건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9년부터 이 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길버트는 최근 아르떼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브람스의 고향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오케스트라인 만큼 NDR 엘프필하모니는 그의 음악을 깊이 이해하는 본능적 감각과...
얀센부터 벤게로프까지…가을밤 울릴 '현의 거장들' 2025-10-08 16:40:20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의 솔리스트로 청중과 만난다. 벨은 열네 살의 나이로 리카르도 무티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주목받았다. 그로부터 3년 뒤엔 뉴욕 카네기홀에 데뷔해 극찬을 받았고, 이듬해 열여덟 살 때 명문 클래식 음반사인 데카(Decca)와 계약을 맺으며 세계적 반열에 올랐다....
재닌 얀센부터 벤게로프, 조슈아 벨까지…'현의 거장들' 韓 몰려온다 2025-10-05 08:00:03
NDR 엘프필하모니 솔리스트로 네덜란드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은 오는 11월 4~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트리아 악단인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협연한다. 재닌 얀센은 힐러리 한, 율리아 피셔와 함께 ‘21세기 바이올린 트로이카’로 불리는 연주자다. 1997년 열아홉 살 나이로 네덜란드 명문 악단인 로열...
뉴욕 출신 명지휘자 앨런 길버트, 브람스 고향의 악단과 브람스로 한국 온다 2025-10-03 15:27:47
엘프필하모니가 내한 공연을 여는 건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2019년부터 이 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인 앨런 길버트는 최근 아르떼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브람스의 고향 함부르크에 기반을 둔 오케스트라인 만큼, NDR 엘프필하모니는 그의 음악을 깊이 이해하는 본능적인 감각과 문화적 친밀감을 지니고 있다”며...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거장 피터 운지안과 신예 랜들 구스비 KBS교향악단과 세대 잇는 무대 2025-10-03 07:56:45
필하모니아와 피터 운지안의 지휘로 세계 초연되었으며, KBS교향악단을 통해 아시아에서 초연된다. 이어 랜들 구스비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작곡 당시 지나치게 난해하다는 이유로 연주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오늘날에는 바이올린 레퍼토리의 정수로 꼽힌다. 탁월한 기교와...